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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19

감사 못할 것 없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심리학자 ‘어니 젠린스키’는 걱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고,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걱정의 22%는 안 해도 될 사소한 것이고,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고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결국 걱정해서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쓸데없는 걱정거리들로 인해 인생을 낭비한다. “우리 아이가 기저귀 신세만 면하면 감사하겠어요.”“따로 바라는 것은 없어요. 그저 아이들이 학교에서 .. 2024. 7. 10.
모든 일을 여호와께 맡기고 순종하라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16:33) 일을 작정하는 것이 여호와께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누가 결정하겠습니까? 제비 뽑는 것 같은 단순한 행위마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면, 우리의 인생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특히 주님께서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참새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마10:29~30)고 말씀하신 걸 보면 이것은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그러면 마음이 평온해질 것입니다. 이 사실을 생각하면 마음이 염려로부터 해방되어 그리스도인답게 인내하는 가운데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염려하면 믿음으로 기도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일.. 2024. 6. 19.
하나님의 은혜 언약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님이다. 너에게 이 땅을 주어서 너의 소유가 되게 하려고, 너를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내었다.' 아브람이 여쭈었다. '주 나의 하나님, 우리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제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주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삼 년 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 된 숫양 한 마리와 산비둘기 한 마리와 집비둘기 한 마리씩을 가지고 오너라.' 아브람이 이 모든 희생제물을 주께 가지고 가서, 몸통 가운데를 쪼개어, 서로 마주 보게 차려 놓았다. 그러나 비둘기는 반으로 쪼개지 않았다. 솔개들이 희생제물의 위에 내려왔으나, 아브람이 쫓아 버렸다. 해가 질 무렵에, 아브람이 깊이 잠든 가운데, 깊은 어둠과 공포가 그를 짓눌렀다. 주.. 2024. 6. 18.
아브라함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 "이런 일들이 일어난 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네가 받을 보상이 매우 크다.’ 아브람이 여쭈었다. ‘주 나의 하나님, 주께서는 저에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저에게는 자식이 아직 없습니다. 저의 재산을 상속받을 자식이라고는 다마스쿠스 녀석 엘리에셀뿐입니다. 주께서 저에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이제, 저의 집에 있는 이 종이 저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아브람이 이렇게 말씀드리니,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 아이는 너의 상속자가 아니다. 너의 몸에서 태어날 아들이 너의 상속자가 될 것이다.’ 주께서 아브람을 데리고 바깥으로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그리고는, .. 2024.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