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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945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는 용기 사람들은 대개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 보이고 싶고, 능력 있어 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욕심이 지나치면, 우리는 자신을 포장하기 시작합니다. 때로는 없는 경력을 보태거나, 실제보다 크게 말하며, 심지어 편법을 동원해 그 기대를 채우려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얻은 평판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명예는 한순간에 무너집니다.성경은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는 중심을 보시느니라”(삼상 16:7)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화려하게 보이는지, 얼마나 잘 포장했는지를 보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 마음속의 진정성과 정직함을 보십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려한 말보다 솔직한 고백이 마음을 움직입.. 2025. 8. 16.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 - 진정한 지혜를 잃는 길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잠언 18:1)성경은 단순히 ‘혼자 있는 것’을 문제 삼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란, 관계를 끊고 고립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욕심을 위해 공동체의 약속과 신의를 버리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태도를 참 지혜를 배척하는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어느 날, 개, 사람, 고양이, 매는 서로 사랑하며 한집에 살고 서로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 그 약속은 종이 한 장처럼 쉽게 찢겨졌습니다. 매는 하늘로 날아갔고, 고양이는 숲속으로 도망쳤으며, 사람은 개의 희생을 뒤로한 채 총을 들고 집으로 달아났습니다.여기서 우리는 인간의 본성을 봅.. 2025. 8. 16.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는 않습니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사도행전 26:14)이 말씀은 단순히 사도 바울의 회심 사건 속에만 갇혀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박해하고 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마음을 울립니다.우리는 종종 “나는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속을 깊이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나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고집이 숨어 있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내 생각이 옳다는 확신 속에서, 다른 방법이나 다른 의견은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완고함이 자리 잡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겉으로는 믿음의 열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을 밀어내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꼭 누군가에게 .. 2025. 8. 15.
변하지 말아야 할 것과 변해야 할 것 - 한 그루 나무처럼 살다 보면 우리는 늘 ‘무엇을 지켜야 할지’와 ‘무엇을 버려야 할지’ 사이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어떤 것은 계절이 몇 번 바뀌어도,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절대 변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마치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말입니다. 반대로 어떤 것은 꼭 변해야만 비로소 새로움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가지를 쳐내고 햇빛과 바람을 맞아야 하듯, 삶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먼저, 정직한 마음은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정직은 단순히 거짓말을 하지 않는 차원을 넘어섭니다. 내 약점을 숨기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며, 다른 이를 속이지 않으려는 태도입니다. 이 정직이 무너지면 관계는 신뢰를 잃고, 신뢰가 무너지면 그 관계는 금세 부서집니다.예의와 배려도 변해서는 안 됩니다. 예의는 단순한 형식.. 2025.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