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3 눈물의 기도와 중보의 사역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시편 56:8)어느 늦은 밤, 어느 권사님이 홀로 기도실에 앉았습니다. 특별히 슬픈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날 따라 유난히 기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자리를 잡았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눈물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치려 했습니다. 그러나 눈물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터져 나오듯, 소리도 없이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그녀는 영문도 모른 채 그저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한참이 지나서야 기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왜 그렇게 울었을까. 요즘 내가 감정이 너무 약.. 2026. 4. 11. 중보기도의 참된 의미 - 잘못된 기도의 발견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맏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후4:3~4)우리는 오랫동안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 왔습니다. "하나님, 형제를 구원해 주세요", "자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사람이 충격적인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런 기도는 마치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반짝반짝 작은 별"을 외우는 것처럼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왜일까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구원에 관하여 하실 모든 일을 다 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고, 구원의 빛은 이미 이 땅에 비치고 .. 2026. 2. 14. 아브라함의 중보기도 아브라함이 주님께 가까이 가서 아뢰었다. ‘주님께서 의인을 기어이 악인과 함께 쓸어 버리시렵니까? 그 성안에 의인이 쉰 명이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주님께서는 그 성을 기어이 쓸어 버리시렵니까? 의인 쉰 명을 보시고서도, 그 성을 용서하지 않으시렵니까? 그처럼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게 하시는 것은, 주님께서 하실 일이 아닙니다. 의인을 악인과 똑같이 보시는 것도, 주님께서 하실 일이 아닌 줄 압니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께서는 공정하게 판단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소돔 성에서 내가 의인 쉰 명만을 찾을 수 있으면, 그들을 보아서라도 그 성 전체를 용서하겠다.’ 아브라함이 다시 아뢰었다. ‘티끌이나 재밖에 안 되는 주제에, 제가 주님께 감히 아룁니다. 의인이 쉰 명.. 2024.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