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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6

아벨의 제사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히11:4) 히브리서 기자는 아벨이 의인이었다고 합니다. 그가 의인이 된 것은 믿음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믿음이 인간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은혜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그러니까 아벨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릴 수 있었던 것이지 그의 제물이 특별하거나 그 사람이 뭔가 다른 이들과 달라서 하나님이 그의 제사를 받으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 2024. 3. 12.
가인과 아벨로 시작되는 두 후손, 가인과 아벨의 역사적 배경,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두 형제의 역할, 하나님의 은혜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세기 4장 1~7절) 가인과 아벨의 역사적 배경.. 202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