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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말씀 묵상/역대상하25

역대상 - 좋은 소식에 취해, 정작 왕의 마음을 놓친 사람, 아론의 자손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번제단과 향단 위에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며 지성소의 모든 일을 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의 모든 명령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아론의 자손들은 이러하니라 그의 아들은 엘르아살이요 그의 아들은 비느하스요 그의 아들은 아비수아요. 그의 아들은 북기요 그의 아들은 웃시요 그의 아들은 스라히야요. 그의 아들은 므라욧이요 그의 아들은 아마랴요 그의 아들은 아히둡이요. 그의 아들은 사독이요 그의 아들은 아히마아스이더라."(역대상 6:49~53)성경을 읽다 보면 가끔 이상한 지점을 만납니다. 역대상 6장이 그렇습니다. 이미 1절부터 15절까지 아론의 계보를 쭉 훑어놓고는, 49절에서 또다시 처음부터 같은 계보를 반복합니다. 마치 녹음테이프를 되감아 다시 트는 것처럼 말입니다.그런데 더 이상.. 2026. 8. 26.
역대상 - 망치는 스스로 노래하지 않는다, 참된 찬송의 비밀, 레위 사람들 "세멜은 말리의 아들이요 말리는 무시의 아들이요 무시는 므라리의 아들이요 므라리는 레위의 아들이며, 그들의 형제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았더라."(역대상 6:47~48)어느 오래된 현악기 공방에 낡은 첼로 한 대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창고에 방치되어 있던 첼로였는데, 어느 날 한 노장 연주자가 그 첼로를 발견하고는 먼지를 털어냈습니다. 몸통 여기저기 흠집이 나 있고, 줄도 낡아 있었습니다. 첼로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볼품없는가. 좋은 소리를 내려면 내 안에 무언가 대단한 것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첼로가 아무리 스스로를 갈고닦아도, 혼자서는 단 한 음도 낼 수 없었습니다. 소리는 활을 든 연주자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첼로가 할 수 있는 일은.. 2026. 8. 19.
역대상 - 찬송하는 직분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에 다윗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찬송하는 직분을 맡긴 자들은 아래와 같았더라.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성전을 세울 때까지 그들이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 그 계열대로 직무를 행하였더라. 직무를 행하는 자와 그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그핫의 자손 중에 헤만은 찬송하는 자라 그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사무엘의 아들이요. 사무엘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여로함은 엘리엘의 아들이요 엘리엘은 도아의 아들이요. 도아는 숩의 아들이요 숩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마핫의 아들이요 마핫은 아마새의 아들이요. 아마새는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아사랴의 아들이요 아사랴는 스바냐의 아들이요. 스바냐는 다핫의 아들이요 다핫은 앗실의 아들이요.. 2026. 8. 7.
역대상 - 언약궤를 위하여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이며, 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립니와 시므이요. 그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므라리의 아들들은 말리와 무시라 그 조상에 따라 레위의 종족은 이러하니"(역대상 6:16~19)어느 시골 교회에 오래된 강대상 하나가 있습니다. 나무 표면이 갈라지고 색이 바랜 그 강대상 정면에는 작은 글씨로 이렇게 새겨져 있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보고자 하나이다." 요한복음 12장의 말씀이었습니다. 그 교회를 담임하셨던 목사님은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설교자가 강단에 설 때마다 성도들의 얼굴이 아니라 저 글귀를 먼저 보게 하려고 새겼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지가 아니라, 성경이 누구를 증거하려 하는지를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오.. 2026.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