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으로16 지혜와 행동의 조화 크고 당당하게 당신의 뿌리를 기억하십시오. 자연의 아름다움에 만족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고 경치를 즐기십시오. 당신의 인생은 꽃이 만개했습니까? 아니면 좀 더 뿌리를 내리고 더 넓게 가지를 뻗어야 합니까?정신없이 바쁜 생활에만 치여 지식과 지혜를 얻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의 나무는 가지도 없고 뿌리도 튼튼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지가 없다면 어떻게 바람을 따라 움직이며 반응할 수 있겠습니까?반대로 많은 지식을 축적했지만 전혀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가지는 무성하지만 뿌리는 없는 나무처럼 운명의 태풍이 불어올 때 속수무책으로 뽑히고 말 것입니다.우리 인생의 나무에는 반드시 지혜와 행동이 공존해야 합니다. 그래야 가지는 넓게 퍼지고 뿌리는 땅속 깊이 튼튼히 박혀 나무를 지탱하고 자양분을 제공할.. 2025. 5. 18. 진심을 담아 말하라, 마음을 나누는 언어의 힘 우정과 공동체는 무엇보다 내면적인 특성입니다. 당신의 말버릇이나 말할 때의 습관 같은 것을 체크해보십시오.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말 속에는 우리가 드러내지 못하는 감정이나 기분들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가령 당신은 '잘가'라는 말을 하거나 들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누군가는 우리의 만남이 끝났음을 확인시켜주기 위해 이 말을 하지만 누군가는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과 다음의 만남에 대한 기약을 듬뿍 담아 이 말을 전달합니다. 똑같은 형태를 가진 말이 전혀 다른 감정의 의미를 안은 채 상태방에게 흘러가는 것입니다.당시 자신의 목적과 감정에 따라 말은 칼이 되기도 하고, 따뜻한 차 한 잔이 되기도 하며, 푹신한 담요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와 불편한 관계를 만들고 싶지 않다면 말 한마디에 나의 감정이 고.. 2025. 5. 18. 우리가 알아야 할 진실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1~32)진실은 스스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진실을 둘러싼 무지의 거미줄을 걷어내는 순간 진실은 밝게 빛날 것입니다. 진실을 깨닫고 진실을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현명한 사람들과 스승들이 전하려는 내용은 언제나 같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들의 지혜가 담긴 책을 통해 그 진실들의 필요성과 의미를 알고 있습니다. 또한 살아가는 동안에도 그 진실을 자주 되새기며 괴로움을 줄이고 즐거움을 더 많이 만들어갈 것입니다.개인적인 행운이나 불운을 통해 인생의 시련과 진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군가는 복권에 당첨되기도 하고 누군.. 2025. 5. 17. 당신의 창조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린도전서 3:9)이것은 혼자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닫고 인정하려면 더 이상 방법을 묻지 말고 자신만의 창의성 속으로 한 걸음 내딛어야 합니다. 당신이 목숨을 건 '주제'는 무엇입니까?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할 때 청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비록 인생의 불완전함이나 어려움에 대해 불평을 하더라도 세상을 만든 솜씨만큼은 인정해야 합니다.하나님이 세상을 만들었듯 우리도 모두 창조자이며 내면에 있는 신성한 곳을 두드리면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고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깨달을 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목적만 분명하다면 인간이 창조해내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2025. 5. 1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