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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모금의 행복 “너는 네 우물의 물을 마시고 네 샘에서 솟아나는 물을 마셔라. 네 샘이 복된 줄 알고 네가 젊어서 맞은 아내와 더불어 즐기라.”(잠언 5:15,18)고대 사람들의 삶의 중심에는 ‘우물’이 있었습니다. 우물은 단순히 물을 길어 올리는 장소가 아니라, 생명의 근원이요 공동체의 심장이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족장들의 이야기를 보면, 그들의 삶의 큰 부분이 우물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들의 여정은 우물을 파고, 빼앗기고, 다시 파는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그만큼 우물은 생존의 문제였고, 하나님의 약속이 머무는 자리였습니다.이삭이 블레셋 사람들과 다투며 여러 번 우물을 팠던 것도 결국 ‘삶의 근원을 지키기 위한 싸움’잊었습니다. 우물이 없으면 생명도, 가족도, 신앙도 지켜낼 수 없었기 .. 2025. 10. 21.
기도는 결코 부도가 나지 않는다 영국에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사랑했지만, 남편은 불신자였습니다. 교회에 함께 가자고 권해도 남편은 냉담했습니다. 신앙 이야기를 꺼내면 오히려 불쾌해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남편의 영혼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결심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남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리라.”그날부터 그녀는 매일 정오가 되면 모든 일을 멈추고,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눈물로,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호소했습니다.“주님, 제 남편의 마음을 열어 주소서. 그가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그렇게 12개월, 즉 365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냉소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녀의 기도가 허공을 치는 듯했습니다.그러나 여인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025. 10. 21.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지 말라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잠언 19:27)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생명을 낳습니다. 그 말씀을 가까이하는 사람의 인생은 서서히, 그러나 분명히 변화되어 갑니다. 그 변화는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변화이며, 세상의 소리를 좇던 귀가 이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되는 변화입니다.미국 남부의 한 지역에서 일어난 일화가 있습니다. 몇몇 부부가 함께 모여 단순히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그저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모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기에(히브리서 4:12), 그들의 삶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말씀 속에서 그들은 참된 기쁨을 발견했습니다. 말씀을 나누는 동안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고, 가정의 분.. 2025. 10. 21.
불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 구약의 마지막 장, 말라기 4장은 성경 전체의 한 시대를 마무리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엽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라,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이 말씀은 단순히 종말의 두려움을 말하는 경고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불 속에서도 새 날의 빛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은 더 가까이 다가오듯, 불은 단지 멸망의 상징이 아니라 정화와 회복의 시작입니다.말라기의 마지막 예언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엘리야가 올 것”이라 말합니다. 그날을 맞이할 준비가 된 사람은 .. 2025.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