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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1828

불평과 칭찬의 역설 살다 보면 마음속에서 불평이 저절로 흘러나올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았을 때, 이해받지 못할 때, 혹은 억울하게 느껴질 때 우리는 쉽게 불평을 쏟아냅니다. “그 사람은 왜 항상 저래?”, “나는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지?” 하지만 놀랍게도, 우리가 불평을 내뱉을수록 우리의 신뢰는 점점 무너집니다.사람들은 우리의 말을 들을 때, 그 내용보다 ‘그 말을 하는 사람’을 더 기억합니다. 누군가를 비난하고 불평하는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결국 ‘불평을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듣는 사람은 그 불평의 대상보다 ‘불평하는 사람의 인격’을 평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불평은 단순히 감정의 배출이 아니라, 자기 신뢰를 갉아먹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불평의 역설’입니다.더 흥미로운.. 2025. 10. 28.
감사신앙의 힘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셀라)..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 2025. 10. 28.
성전 미문 앞에서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 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 한 줄 아노라.” (사도행전 3:17)이 말씀은 베드로가 성전 미문에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자가 일어난 사건 후, 군중에게 설교하며 한 부분입니다. 베드로는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 하였다”는 말로, 인간의 무지와 죄,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구속 계획 안에 있는 은혜를 선포합니다.앉은뱅이는 인간의 실존을 상징합니다. 그는 성전 미문(‘아름다운 문’)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문은 하나님의 임재 앞 문턱까지 왔지만 결코 들어가지 못하는 인간의 현실을 드러냅니다. “세상은 아름답다”, “살 만하다”는 허상 속에서, 인간은 여전히 성전 문 앞에서 동냥만 구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스스로 걸을 수도, 스스로 구원받을 수도 없는 절대 .. 2025. 10. 28.
다른 사람의 결점을 들추지 마라 사람은 누구나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남의 허물에는 밝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습니다. 남의 잘못은 오래 기억하면서, 자신의 잘못은 쉽게 잊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남의 결점’을 목록처럼 적어두며 마음속에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갑니다. “저 사람은 이런 점이 문제야.” “그 사람은 예전에도 그랬지.” 그렇게 남의 흠집을 기록하며 스스로는 정의롭다고 착각합니다.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런 태도는 남을 해치는 것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더럽히는 일입니다. 남의 결점을 입으로 옮길수록, 우리의 입에서는 악취가 납니다. 남을 깎아내리는 말은 결국 내 영혼을 깎아내리는 말이 됩니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타인의 허물을 말하는 순간, 내 말은 더 이상 생명의 향기를 품지 못합니다.우리는 왜 남.. 2025.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