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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1828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7)세상은 종종 긍휼을 하나의 인격적 미덕이나 윤리적 행동으로 여깁니다. 고통당하는 사람을 도와주고, 연약한 자를 불쌍히 여기고, 눈물을 닦아주는 행동들을 ‘긍휼’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긍휼은 단순한 도덕적 동정심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의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을 먼저 입은 자만이 긍휼을 베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긍휼은 단순한 감정이 아닌, 자신의 무력함을 자각한 자의 절절한 고백에서 비롯됩니다.많은 이들이 스스로 긍휼을 베푸는 착한 사람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 2025. 6. 2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 ( 마태복음 5:6)우리는 누구나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마음의 공허함, 영혼의 갈증, 존재의 불안함은 사람을 끊임없이 무엇인가로 향하게 합니다. 누군가는 성공으로, 누군가는 인정으로, 누군가는 돈과 쾌락으로 그것을 채워보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영혼 깊은 곳의 배고픔과 목마름을 해갈시켜 주지는 못합니다. 마태복음 5장 6절은 바로 이 지점에서 인간의 실존을 꿰뚫는 말씀을 던집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이 말씀은 단순히 도덕적으로 바른 삶을 사모하라는 권고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의’는 인간이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도덕적 자원이나 행위의 결과물이 아닙니다. 진정한 의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2025. 6. 24.
붙잡지 말고 놓아주어라 겨울은 판화이고봄은 수채화이며여름은 유화이고가을은 이 모든 것의 모자이크다.- 스탠리 호로위츠바람이 불어오고 나뭇잎들은 서두릅니다. 태양이 빛나고 대자연의 무지개가 반짝입니다. 이 모든 창조의 아름다움을 경외의 눈빛으로 바라보며 지금 이 순간을 잡으려 애를 써봅니다. 어쩌면 놓아주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아닐까요.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만 있다면! 오늘과 내일은 지워버리고 지금 이 순간의 놀라운 아름다움에 빠져들어 보십시오.겨울은 판화이고, 봄은 수채화이며, 여름은 유화이고, 가을은 이 모든 것의 모자이크다. 스탠리 호로위츠의 이 한 문장은 계절의 변화 속에서 삶의 색감과 결을 정교하게 포착해냅니다. 판화처럼 선명하고 절제된 겨울, 수채화처럼 연하고 흐르는 봄, 두껍고 농밀한 유화의 여름, .. 2025. 6. 23.
내뱉은 말을 행동으로 증명하라 무슨 말이든 하기 전에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좋든 나쁘든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인생을 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당신을 신뢰하지 않을 것입니다.인류학자 애슐리 몬택은 말했습니다. "어떤 말의 의미는 그 말이 이끌어낸 행동이다." 인생의 의미는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말입니다. 당신이 내뱉는 말과 당신의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말은 정직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우리는 주로 행동에 의해 평가를 받지만 행동 못지않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말'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들은 우연하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말 속에 행동보다 더 큰 의미가 있을 수도 있으며,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 2025.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