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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1824

성령세례와 신비주의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누가복음3:16~17)기도원의 강단 위에는 큼지막하게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 아래에서 사람들은 목이 터져라 “성령이여! 성령이여!”를 외쳤습니다. 그들의 외침은 간절했습니다. 그러나 그 강단 아래에 있는 헌금 바구니 속에는 병든 자의 금반지와 귀걸이, 시계가 가득 담겨 있었고, 몇몇은 그것들을 흡사 노획물처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날, 하나님을 볼 수 .. 2025. 5. 24.
믿음으로 바라보는 삼위일체의 신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린도후서 13:13)"삼위일체" 이 단어는 많은 성도들에게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개념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왜 교회는 그 하나님이 ‘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 세 분이라고 말할까요? 어떤 이들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도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또 성령을 보내신다고 하시는데, 이게 어떻게 한 하나님인가요?”라고 묻습니다.사실 이 질문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언어, 우리의 이성은 본래 유한하고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가르쳐 주시지만, 그분의 존재 자체를 인간의 논리로 완벽히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삼위일체는 ‘.. 2025. 5. 23.
안식일과 주일, 우리는 왜 주일에 예배드리는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애굽기20:8~11)우리는 일주일 중 왜 하필이면 일요일에 모여 예배할까요? 단순히 세상이 정한 휴일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이기 때문일까요? 구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왜 신약의 성도들은 주일에 모이는 것이 정상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왜 어떤 이들은 토요일에 예배를 드린.. 2025. 5. 23.
전도는 하나님의 일이며, 우리는 그 일의 증인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예수님께서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남기신 마지막 명령은 단순한 ‘지상 과제’가 아니라 ‘하늘 명령’이었습니다. “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으라.” 그런데 그 명령의 중심은 사실 ‘가라’가 아니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시.. 2025.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