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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1817

친구라 불릴 자격 우정은 기쁨을 두 배로 만들고 슬픔은 반으로 나누어 행복을 커지게 하고 불행을 감소시킵니다. 좋은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그에게도 역시 좋은 친구가 되어 주십시오.당신에게 친구란 무엇인가요? 내게 친구는 '나의 결점을 알면서도 여전히 나의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친구는 당신이 가진 단점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당신이 도움을 청했을때 기꺼이 나서줄 사람입니다. 또 당신의 청에 단호히 'No'라고 말하고도 여전히 친구로 남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입니다.친구가 당신의 결점을 지적하는 것은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것입니다.친구는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용서할 줄 알며 과거는 흘려보내고 계속해서 당신을 .. 2025. 5. 2.
평강의 숨결, 새 창조의 시작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요한복음 20:19~23)오늘 본문 21절을 보면,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2025. 5. 1.
백 번째 손님 때늦은 점심 손님을 기다리며 국밥집 주인은 신문을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그때 천천히 문이 열리면서 머리카락이 허연 할머니가 들어섰습니다. 열 살도 채 안 돼 보이는 소년이 할머니 뒤로 손을 꼭 잡고 따라 들어왔습니다."이쪽으로 앉으세요." 할머니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머뭇거렸습니다. "저어.... 국밥 한 그릇에 얼마나 하는지....""4천원 받습니다."할머니는 몸을 돌려 허리춤에서 주머니를 꺼내 동전까지 헤아려보시더니 소년과 함께 자리에 가 앉았습니다."한 그릇만 주세요.""예?""난 벌써 점심을 먹었다오.""아, 예."조금 뒤 주인은 김이 모락모락 나고 구수한 냄새가 풍기는 국밥 한 그릇과 깍두기 접시를 할머니와 소년의 가운데에 내려놓았습니다."아가야, 어서 많이 먹어라."소년은 한 숟가락 푹 떠서 입.. 2025. 5. 1.
밀레와 루소의 우정 "스스로 대단히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퐁텐블로 숲 속을 걸어보라. 키 큰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차 햇빛조차 제대로 들지 않는 숲 속에서 자신보다 더 큰 존재를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위대한 힘 앞에 스스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밀레의 말입니다. '만종'과 '이삭 줍는 여자들' 로 우리에게 친숙한 장 프랑수아 밀레는 자연을 사랑하고 존경했던 화가입니다. 그의 말은 그의 그림이 왜 누구에게나 편하고 쉽게 다가오는지 느끼게 합니다.퐁텐블로 숲은 파리에서 남쪽으로 60km쯤 떨어진 곳이며, 이 숲을 끼고 서북쪽에 있는 바르비종은 '바르비종파' 가 생길 정도로 많은 프랑스 풍경 화가들이 머물면서 작품 활동을 했던 곳입니다.밀레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화가지만, 처음부터.. 2025.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