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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2191

성령세례와 신비주의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누가복음3:16~17)기도원의 강단 위에는 큼지막하게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 아래에서 사람들은 목이 터져라 “성령이여! 성령이여!”를 외쳤습니다. 그들의 외침은 간절했습니다. 그러나 그 강단 아래에 있는 헌금 바구니 속에는 병든 자의 금반지와 귀걸이, 시계가 가득 담겨 있었고, 몇몇은 그것들을 흡사 노획물처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날, 하나님을 볼 수 .. 2025. 5. 24.
십일조, 제사장, 그리고 진짜 복 –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 "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 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자 삼백 십 팔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그 가신을 나누어 밤을 타서 그들을 쳐서 파하고 다메섹 좌편 호바까지 쫓아가서,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 왔더라.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 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 2025. 5. 23.
십일조에 담긴 복음의 모형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레위기27:30)우리는 때로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를 단순히 교회 재정 운영의 도구쯤으로 오해하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십일조는 단지 ‘헌금’의 개념이 아니라, 훨씬 더 깊고 거룩한 영적 의미를 품고 있는 ‘신앙고백의 행위’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수입의 10분의 1이 아니라, 우리의 전 삶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믿음의 대표물’이며, 구속과 대속의 은혜를 기억하는 고백입니다.레위기 27장 30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 주어.. 2025. 5. 23.
물질 아닌 나를 드리는 헌금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힘대로 할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의 바라던 것뿐 아니라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 뜻을 좇아 우리에게 주었도다."(고린도후서8:1~5)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헌금에 대해 오해하고 있습니다. 헌금을 일종의 “신앙 투자”쯤으로 여기며, “이만큼 드렸으니 하나님이 이만큼 갚아주시겠지”라는 사고방식으로 접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헌금은 그런 거래가 아닙니다. 헌금은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 2025.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