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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1857

요한복음 5장으로 본 기독교 인식론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한복음 5:39)인간은 누구나 진리를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진리를 안다고 해서 모두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성경은 우리에게, 인간의 이성이나 경험, 전통만으로는 하나님의 진리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다고 증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참되게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요?요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유대인들과 논쟁하시며, 자신이 누구신지를 알 수 있는 세 가지 증거를 제시하십니다. 이는 곧 기독교 인식론의 기초를 보여 줍니다.첫 번째, 사람의 증언에 근거하지 않는다.(요 5:33~35) 유대인들은 세례 요한을 잠시 동안 인정했습니다. 그는 등불처럼 비쳤으나, 잠깐.. 2025. 8. 21.
거인 숭배 문화 속에서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 창세기 6장 1~8절1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3 주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4 그 무렵에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와서 자식들을 낳으니,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다.5 ○주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7 주께서는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2025. 8. 21.
주의 비전에 순종하십시오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순간은 그의 삶 전체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며,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행 26:16)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에게 주어진 이 비전은 단순한 환상이나 영적 체험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그의 삶을 이끌어 갈 분명하고 확실한 하나님의 방향, 곧 소명(calling)이었습니다.그래서 바울은 훗날 아그립바 왕 앞에서 증언하면서 담대히 말합니다.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였다”(행 26:19). 주님의 부르심 앞에 그는 변명하지 않았고, 다른 길을 찾지 않았습니다. 오직 주님이 주신 비전을 따라 살았습니다.주님의.. 2025. 8. 21.
불행을 낳는 씨앗, 후회하는 일 사람은 누구나 후회를 하며 살아갑니다. “그때 그렇게 말하지 말걸”,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서두르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은 우리 일상 속에서 수없이 떠오릅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속은 무겁게 가라앉고, 스스로를 탓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처럼 후회는 마음을 갉아먹고 행복을 앗아가는 가장 교묘한 씨앗입니다.후회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을 불행하다고 여깁니다. 작은 일에도 “괜히 그랬어”라는 말을 달고 산다면, 마음속은 늘 과거에 묶여 있게 됩니다. 미래를 향해 가야 할 발걸음이 어제의 그림자에 붙들려 자유롭지 못합니다. 반대로 후회를 줄이려는 사람은 달라집니다. 실수와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사람은 없지만, 후회를 줄이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그만큼 삶을 성실히 살고자 애쓰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순간.. 2025.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