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253 가나안의 정탐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 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 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 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 2025. 8. 7. 정직한 사람은 인생의 빛이다 정직은 인간 관계의 바탕이자, 내면의 양심을 증명하는 가장 선명한 도덕입니다. 정직이 없는 관계는 쉽게 무너지고, 정직이 사라진 사회는 신뢰를 잃습니다. 그래서 정직은 단순한 성품이 아니라 세상을 밝히는 하나의 빛입니다. 거짓이 만연한 시대일수록 정직은 더 큰 빛을 발합니다.요즘처럼 포장과 이미지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시대에 정직은 오히려 약점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진실을 밝히면 손해 보고, 감추면 유리하다고 믿는 세상 속에서, 스스로의 부끄러움을 드러내는 정직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바로 그 정직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또 다른 정직을 일으킵니다.한 젊은 시인이 있었습니다. 무명 시절, 그는 생계를 위해 원치 않던 글을 써야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시가 아닌, 포르노 소설을 쓰며 돈을 벌었.. 2025. 8. 7. 주님과만 홀로 있기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마가복음 4:34)우리는 자주 하나님께 묻습니다. “왜 지금 이 일이 일어났는가요?” “왜 저 사람은 저렇게 되었나요?” “왜 제 삶은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는가요?” 그러나 예수님은 언제나 즉각적으로 대답하시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많은 경우, 말씀하시되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혼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비로소 해석해주셨다고 말씀합니다.예수님은 군중과는 '비유'로 대화하시고, 제자들과는 '해석'으로 이야기하셨습니다. 그 차이는 '혼자 있을 수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진정한 제자는 주님과 단둘이 있는 시간을 견뎌내는 사람입니다.하나님은 종종 우리 인생을 “비유”처럼 이끌어가십니다. 무엇.. 2025. 8. 4. 나의 순종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는가?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눅 23:26)"나의 순종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킵니까?" 이 질문은 신앙인의 내면에 깊은 갈등을 불러일으킵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과, 그 순종으로 인해 누군가가 불편해지거나 피해를 입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우선순위에 둘 것인가, 누구의 마음을 가장 먼저 헤아릴 것인가 하는 본질적인 신앙의 중심으로 인도받게 됩니다."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눅 23:26) 구레네 사람 시몬은 예루살렘 성 안에 들어서려던 길.. 2025. 8. 4.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