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도행전21

생명의 말씀을 다 전하라 - 은혜로 덮임, 행함이 아닌 믿음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사도행전 5:19~20)밤이었습니다. 사도들은 감옥 안에 있었고, 문은 단단히 잠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의 사자가 그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우리는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천사는 '다' 전하라고 했습니다. 일부가 아니라 전부를 말합니다. 그 한 글자가 오늘 우리에게 얼마나 큰 요청인지, 이 글을 통해 함께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문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세계 문학을 꽤 넓게 읽은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성경이라는 책은 .. 2026. 3. 17.
잠긴 문 앞에서 - 은혜를 모르면 선행도 죄가 된다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가로되,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저희가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관속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말하여, 가로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킨 사람들이 문에 섰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사람이 와서 고하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 2026. 3. 10.
마귀가 떠나고 성령이 채워지는 자리 "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 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장사하니,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사도행전 5:7~11)어떤 집사님이 교회 구역장 임명을 받았습니다. 전화를 드렸더니 한참 침묵이 흐른 뒤 이런 말씀이 돌아왔습니다. "저같이 자격 없는 사람이 어떻게... 저 이혼도 했고, 사업도 망했는데요." 참 묘한 .. 2026. 2. 24.
은혜와 행위 사이 - 구원의 본질 "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 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장사하니,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사도행전 5:7~11)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사건 이후, 온 교회가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이 두려움은 구원에 대한 불안이 아닙니다. 요한일서가 말하는 '두려움은 형벌이 있음이라'는 구원의 확신 없는 행위 구원관에서 비롯된 두려.. 2026.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