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2 가나안 정복전쟁의 시작과 진행 가나안 정복 전쟁은 여리고 성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런데 여리고 성이 어떻게 무너졌습니까? 이스라엘이 손 하나 까딱했습니까? 이스라엘은 망치질 한 번 안하고 그 철옹성 여리고를 단번에 무너뜨릴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나요? 하나님께서 언약을 하셨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전쟁은 그렇게 하나님께 순종하는 전쟁인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도저히 불가능하다 판단이 되는 것도, 그 판단을 유보한 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 백성들의 존재 이유이기에 그 엄청난 여리고를 마냥 돌기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다소 이해가 가지 않아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엄밀히 말해 이스라엘, 즉 교회의 전쟁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나’를 쳐서 하나님 앞에.. 2025. 5. 4. 하나님이 친히 이끄시는 전쟁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내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네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하니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시니 그들이 베섹에서 만 명을 죽이고, 또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 그와 싸워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죽이니, 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자르매, 아도니 베섹이 이.. 2025.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