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령충만240

숨은 자를 부르시는 하나님 창세기 3장 8절은 인간 타락의 본질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장면입니다.“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그리고 이어지는 하나님의 음성,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이 말씀은 전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슬픈 외침입니다. 범죄한 인간은 하나님의 ‘낯’을 피합니다. 여기서 ‘낯’(히브리어 ‘파님’)은 단순히 얼굴이라는 의미를 넘어 ‘임재’와 ‘빛’, ‘존재의 중심’을 뜻합니다. 죄는 하나님의 빛을 싫어하게 만들며, 인간은 스스로 그 빛을 떠나 어둠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어둠 속에서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불쾌한 자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됩니다.아담은 벗었음을 깨닫고 두려워 숨습니다. .. 2025. 6. 20.
눈이 열렸을 때, 우리는 어디를 바라보는가 "그가 유다에게 덮였던 것을 벗기매 그 날에야 네가 수풀 곳간의 병기를 바라보았고, 너희가 다윗 성의 무너진 곳이 많은 것도 보며 너희가 아랫못의 물도 모으며, 또 예루살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하게도 하며,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통곡하며 애곡하며 머리 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죽이고 양을 잡아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는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이르시되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가 죽기까지 .. 2025. 6. 20.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그 인연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속에 미움도 엮어지는게 있습니다.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습니다.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옵니다.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가.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사람을.. 2025. 6. 18.
부족함과 행복함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 연설을 듣고도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가 그것입니다.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상태에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 2025.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