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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1764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에베소서 1:3)우리는 흔히 ‘복’을 말할 때 눈에 보이는 것을 떠올립니다. 건강, 물질, 자녀의 성공, 사회적 지위 등, 이 모든 것은 분명 감사할 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복”은 이보다 훨씬 더 깊고, 영원하며,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신령한 복입니다.우리가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아니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하나님은 이미 당신의 마음속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첫 번째 택자로 삼으셨다는 말은, 그분 안에서 모든 택자들이 함께 선.. 2025. 10. 14.
소수에서 다수로 전파되어 완성되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원리는 종종 역설적으로 다가옵니다. 세상에서는 큰 무리, 힘 있는 다수, 권력과 영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단 한 사람, 단 한 의인으로 역사를 시작하십니다.창세기 7장 1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보니,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이라고는 너밖에 없구나. 너는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여기서 우리는 흥미로운 원리를 발견합니다. 세상은 수많은 사람 가운데 노아 한 사람만 의롭다고 평가되었지만, 그 한 사람의 순종과 믿음을 통해 온 가족이 구원받았습니다.이는 단순히 ‘가족 구원’의 원리가 아닙니다. 한 의인의 삶이 다른 이에게 구원의 통로가 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노아의 믿음은 방주를 통해 물리적 구원을 가져왔지만, 더 깊이 보면, 의인.. 2025. 10. 13.
고난과 상처를 잊어버리는 방법 "날마다 주님께로 나아가 생수로 목마름을 채우십시오. 그리고 고난과 상처가 하늘의 상급이 되게 하십시오."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단순한 이동 경로만 주신 것이 아니라 진의 질서와 방향까지 세밀하게 명하셨습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성막, 곧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습니다. 그분의 임재가 중심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화려한 지파라도 방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질서 속에 하나님은 우리 삶의 방향 또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중심이 될 때, 네 인생은 길을 잃지 않는다.”서쪽 진영의 중심에는 므낫세 지파가 자리했습니다. “므낫세”라는 이름은 요셉이 애굽에서 낳은 첫째 아들의 이름으로, 그 뜻은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잊게 하셨다” 입니다(창세기 41:51).요셉의 인생은 상처로.. 2025. 10. 13.
믿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6)우리는 종종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제게 믿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상황은 너무 멀고, 너무 늦었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믿음은 단지 마음속의 확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약속을 현재의 실재로 끌어오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인간의 한계를 초월합니다.성경은 사랑과 행함을 강조하지만, 그 출발점은 언제나 믿음입니다. ‘하나님 사랑’이 ‘이웃 사랑’보다 먼저이듯, ‘믿음’이 ‘행함’보다 앞섭니다. 행함은 믿음의 열매.. 2025.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