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1535 물소의 뿔처럼, 나만의 길을 가라 - 묵묵히 걷는 고독한 용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은 부처의 말씀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군중에 휩쓸리지 않고, 외로움에 지지 않고, 오직 진리와 자기 신념을 따라 살아가야 함을 상징합니다. 인생의 길은 누구에게나 한 번뿐입니다. 누군가는 편안하고 널찍한 길을 따라가지만, 또 누군가는 아무도 가지 않은 좁고 험한 길을 걷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두 번째 길을 선택한 사람들, 그 ‘무소의 뿔처럼’ 걸어간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KBS 다큐멘터리 에 등장한 양성후, 김희윤 부부는 이 시대 ‘자기만의 길을 가는 사람들’의 전형입니다. 한의사와 애널리스트라는 안정된 직업을 내려놓고, 수제 맥주라는 생소하고 불확실한 길에 인생을 건 부부는 단순히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수제 맥주’라는 문화를 일으켰고.. 2025. 7. 27. 핏방울로 기도하신 예수님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누가복음 22:44)겟세마네의 밤은 인간의 눈으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고뇌와 사랑이 교차한 시간입니다. 어두운 올리브 나무 아래, 홀로 엎드린 주님은 땅에 엎드려 기도하십니다. 그 기도의 절박함은 단순한 ‘간청’이나 ‘간구’ 수준을 넘어, 마치 육체의 경계가 무너지는 듯한, 전 존재를 불태우는 몸부림이었습니다. 누가복음은 그 장면을 이렇게 전합니다.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의학적으로도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이 극에 달하면 모세혈관이 터져 땀샘과 함께 피가 섞여 나오는 희귀한 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의학적 설명을 넘어, 우리는 왜 예수님께서 이토록 극심한 고뇌 속에 계셔야 했는지를.. 2025. 7. 27. 성령의 내적 증거를 아십니까?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는 것은 그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음이니라."(요한일서 4:13)사람들을 상담하는 목사님들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한다고 합니다. “목사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라면 저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기도해도 아무런 응답이 없어요. 저는 왜 하나님의 뜻을 모를까요?”그들은 정말 간절합니다. 심지어 하루 종일 금식하며 엎드려 기도하기도 하고, 깊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나아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방향은 보이지 않고, 결국 낙심하거나, “하나님은 애초에 뜻 같은 건 안 주신다”는 비신앙적인 주장에 동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께 뜻이 없으신 걸까요? .. 2025. 7. 27. 자신이 바라는 것을 얻고 싶다면 물질이든, 행복이든, 성공이든… 우리가 바라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하나의 문이 있습니다. 바로 ‘대가’라는 문입니다. 이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아무도 대신 통과해줄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직접 걸어 들어가야만 하는 문입니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만이, 자신이 바라는 것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옛날 어느 시골 마을에 감을 유난히 좋아하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마을 어귀에 있는 커다란 감나무를 보며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와… 저 감을 하루만 마음껏 먹었으면 소원이 없겠어." 하지만 그는 감나무에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감나무는 마을에서 아무나 따 먹을 수 없도록 주인의 허락을 받아야 했고, 대신 감나무 밑을 정리하거나 물을 주는 일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소년.. 2025. 7. 27.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3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