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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1535

인생에 근본이 되는 삶의 원칙 “삶의 원칙을 벗어난 노력은 결국 자신을 무너뜨리는 힘이 된다.”삶은 흐르는 강물과 같습니다. 강물이 정해진 물길을 따라 고요히 흐를 때, 주변은 생명을 얻고 풍요로워집니다. 논밭은 적절한 수분을 머금고, 강가에 사는 사람들은 그 물로 생계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그 강물이 물길을 벗어나면 상황은 돌변합니다. 논과 밭은 물에 잠기고, 마을은 파괴되고, 생명은 위협을 받습니다.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인생에도 ‘물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삶의 원칙’입니다. 이 원칙은 단지 도덕적 교훈을 넘어, 삶이 질서를 가지고 움직이게 하는 보이지 않는 질서의 틀입니다. 원칙을 지키면 평안과 성취가 흐르지만, 그것을 벗어나면 파괴와 공허가 밀려옵니다.실제로 1975년 중국 허난성의 반차오 댐 붕괴 사고는 삶의 원칙.. 2025. 7. 28.
어려움을 대하는 두 가지 태도에 대하여 "물결을 뚫고 나아가는 자만이, 깊은 바다의 보물을 얻게 된다."한 작은 어촌 마을에 두 어부가 있었습니다. 같은 날 같은 시간, 두 사람은 각자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폭풍우가 몰아쳤고, 거친 파도와 강한 바람이 배를 집어삼킬 듯 밀려왔습니다. 첫 번째 어부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늘을 향해 외쳤습니다. “왜 하필 나야?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단 말이야? 왜 나를 이런 위험에 빠뜨리시는 거야?” 그는 조타를 놓아버리고 돛을 내린 채 바다의 흐름에 몸을 맡겼습니다. 그러자 그의 배는 방향을 잃고 표류하기 시작했고, 간신히 구조되어 육지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반면 두 번째 어부는 비바람 속에서도 방향키를 놓지 않았습니다. 입술을 꽉 깨물고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누군가는 이 파도.. 2025. 7. 28.
영적인 삶을 위하여 -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천하게 여김 먼지처럼 낮아질 때, 은혜는 흐릅니다. “주여, 나는 티끌이요, 재입니다." 아브라함의 이 고백은 참된 겸손의 언어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무력하고 연약한 존재인지를 깨달은 자만이 할 수 있는 고백입니다. 사람은 흔히 자신이 이룬 것과 지닌 것에 근거하여 자신을 평가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진짜 정체성은, 바로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는 진실된 자기 인식에서 시작됩니다.어느 마을에 두 도공이 있었습니다. 한 도공은 매우 정교하고 값비싼 그릇을 만들어 높이 진열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만든 그릇을 자랑했고, 사람들의 찬사를 즐겼습니다. 다른 도공은 거칠고 볼품없는 흙그릇을 만들었지만, 늘 “나는 먼지일 뿐입니다. 이 그릇이 쓰임받는다면 오직 주인의 손길 때문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2025. 7. 28.
걱정을 다스리는 용기와 지혜에 대하여 사람은 누구나 걱정을 안고 삽니다. 그것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미래를 상상하고, 책임을 느끼며, 사랑하는 이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걱정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인생은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됩니다. 걱정을 지배하는 사람은 인생의 키를 스스로 쥐는 자이지만, 걱정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인생이라는 배의 조타권을 내어주고 파도에 휩쓸리는 인생을 살아갑니다.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취업 시장은 냉랭했고, 가족의 기대는 컸습니다. 밤마다 그는 깊은 한숨을 쉬었습니다. "내가 이대로 실패하면 부모님은 얼마나 실망하실까?", "혹시 나는 사회에서 필요 없는 존재가 아닐까?" 그는 걱정의 파도를 하루도 쉬지 않고 헤엄쳤습니다. 점점 그 파도는.. 2025.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