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201 영에 속한 사람 - 영적인 신자들과 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히브리서 4:12)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부분이 ‘혼적인 삶’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의 감정과 이성, 의지로 신앙생활을 하며, 기분이 좋을 때에는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지만, 마음이 무거울 때에는 쉽게 낙심하거나 멈춰 버립니다. 감정의 기복에 따라 신앙의 불꽃이 일렁이는 삶이 바로 혼적인 신앙입니다.혼적인 신자의 특징은 ‘불안정함’입니다. 은혜 받으면 순종하고, 기도 응답을 경험하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작은 시험이나 낙심할 일이 생기면 쉽게 흔들립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자아, 즉 혼적 .. 2025. 8. 3. 영적인 삶을 위하여 - 참다운 위로는 하나님에게서만 찾을 것 물질과 감각의 위로를 뛰어넘는 참된 위로의 근원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이 땅에서 누리는 모든 쾌락과 위로는 잠깐뿐이며, 덧없고 부질없는 것임을 우리는 수없이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우리는 다시 그 덧없는 것들을 붙잡으려 하고, 그것들로부터 만족과 위안을 얻으려는 헛된 시도를 반복합니다.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느냐?”(마태복음 16:26) 이 말씀은, 세상의 모든 소유와 쾌락을 얻는다 할지라도 그것이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데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진리를 선언합니다. 참된 위로는 세상의 풍요나 성공, 인간적인 칭찬과 인정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모든 것을 잃는다 해도 하나님을 잃지 않았다면 우리는 여전히 위.. 2025. 8. 3. 내 팔에 의지하리라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이사야 51:5)삶에는 예기치 못한 폭풍우가 몰아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애써 쌓아올린 모든 안전장치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고, 믿었던 사람들조차 곁을 떠날 때, 우리는 어찌할 바를 몰라 방황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순간이 하나님의 팔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성경은 이사야 51장 5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이렇게 들려줍니다. “내 팔에 의지하리라.” 이 말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닙니다. 절망의 끝자락에서 내미는 하나님의 초청입니다. 마치 바다 위에 빠져 허우적대는 자녀를 건져 올리기 위해 아버지가 팔을 뻗듯, 하나님은 고난 속에서 우리에게 그 팔을 내밀고 .. 2025. 8. 3. 기도란 무엇인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기도’라는 말을 참 자주 접합니다. 교회에서, 가정에서, 심지어 위기 속의 세상 사람들의 입에서도 우리는 기도를 듣습니다. 그러나 과연 ‘올바른 기도’란 무엇입니까? 단순히 입으로 하는 말일까요? 아니면 어떤 신비한 주문이나 간절한 소망의 표현일까요?성경과 성령의 가르침은 말합니다. 참된 기도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우리 속사람에서 흘러나오는 거룩한 호흡입니다. 기도는 그저 인간의 욕망이나 불안에서 비롯된 종교적 습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통이며, 영으로부터 솟아나는 하나님의 생명과 교제의 표현입니다.기도는 “새 사람”의 심장에서 흘러나오는 호흡입니다. 기도는 인간 안에 있는 새롭게 된 영, 곧 거듭난 심령에서 솟구쳐 나오는 하나의 흐름입니다.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 2025. 8. 2.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