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혜의 글775

고린도전서 - 십자가 앞에서 무너지는 인간의 지혜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고린도전서 1:22~25)사람은 본능적으로 확실한 것을 원합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고, 결과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 말입니다. 그래서 신앙 안에서도 우리는 자주 묻게 됩니다.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시다면, 내 삶에 뭔가 분명한 표적 하나쯤은 보여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혹은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믿음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이성적으로 납득이 되어야 믿을 수 .. 2026. 1. 19.
끝까지 붙들어야 할 것은 우리의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히브리서 6:9~12)히브리서 6장 9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을 처음 읽으면, 얼핏 이렇게 들릴 수 있습니다. “너희가 올바르게 행동하고, 열심히 살고, 성숙한 삶을 살아야 구원을 잃지 않는다.” 마치 신앙의 성패가 우리의 태도와 노력.. 2026. 1. 19.
구약에 나타난 복음 - 부르짖음에서 시작되는 찬송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시편 107:4~12)“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07.. 2026. 1. 17.
갈라디아서(09) - 사도와 사도 사이에서 "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갈라디아서 2:6~10)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 거의 본능적으로 그 사람.. 2026.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