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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글1278

은혜 안에서 자라 간다는 것 사도 베드로는 마지막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벧후 3:18). 이 말씀은 단순히 신앙생활을 유지하라는 정도의 권면이 아닙니다. 마치 씨앗이 흙에 떨어져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운 후 점점 자라 큰 나무가 되듯, 성도도 반드시 은혜 안에서 계속 자라 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멈추어 있는 신앙은 곧 쇠퇴하는 신앙이 되기 때문입니다.은혜의 뿌리는 믿음입니다. 씨앗이 뿌리를 깊이 내려야 쓰러지지 않듯, 우리의 믿음도 더욱 견고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단순하고 순전한 믿음, 그 믿음 속에 더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의심과 두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다시금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확신 .. 2025. 8. 23.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시편 22:1~111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2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3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4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5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6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7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8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9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 2025. 8. 21.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의 비밀 시편 21:1~131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2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셀라)3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4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5주의 구원이 그의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을 그에게 입히시나이다6그가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7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8왕의 손이 왕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냄이여 왕의 오른손이 왕을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리로다9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 2025. 8. 21.
생각을 가로막는 편견 버리기 편견은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은 쓸데없는 아집과 같습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족쇄처럼 우리의 생각을 옥죄고, 자유롭게 사고하지 못하게 합니다.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은 사물과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이미 굳어진 틀에 따라 판단해 버립니다. 결국 새로운 배움과 깊은 이해를 가로막고, 인간관계에서도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게 됩니다.어느 날 아침이었습니다. 까마귀 한 마리가 아파트 옆 숲에서 울어대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건너편에 사는 한 할머니가 걸음을 멈추더니, 얼굴을 찌푸리고 침을 툭 뱉으며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재수 없게 아침부터 까마귀가 울어대고 그래!” 그리고는 팔을 휘두르며 까마귀를 쫓아내는 시늉을 했습니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나는 그 모습이 우스워 소리 없이 웃고 말았습니다... 2025.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