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조언102 타의에 의해 반성하지 말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12:2) 사람은 다른 생물과는 다르게 부모, 교육제도, 정부, 종교와 같은 특별한 상황들을 견뎌야 할 의무를 부여받습니다. 그리고 대개 이런 상황들을 판단하는 방법에 따라 자기에게 어떤 잘못이 있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가 인간이라는 사실 외에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신에게 잘못을 느끼는 것은 외적인 요소에 의해 상황을 수동적으로 판단하는 데 길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은 판단은 특정 상황에 대한 습관 같은 것입니다. 늘 누군가에 의해 수동적으로 칭찬받고 잘못에 대해 비난받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생각에 그 누구보다도.. 2025. 3. 19. 이웃을 사랑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갈라디아서5:14)우리 개개인은 필연적이고 무한한 존재이며 모두 각자의 권리를 가지고 대지 위에 있으니, 대지의 영원한 목표를 허락한 셈입니다. 여기에 있는 우리는 여기 있는 어떤 것보다 신성한 존재입니다.어느 날 시끄럽게 떠들며 북적대는 꼬마들을 바라보다 문득, '다섯 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것보다 여러 마리의 동물을 키우며 사는 편이 훨씬 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가족이 아닌 누군가를 끌어안는 일은 어려운 것입니다.사람들은 곧잘 인류를 향한 사랑과 보편적인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 진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그렇다면 우리는 .. 2025. 3. 14. 비판보다는 격려가 낫다 "산들이 떠나고 언덕이 옮겨질지라도 나의 한결같은 사랑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54:10)내게 아첨하면 당신을 믿지 못할 수도 있고 나를 비판하면 당신을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를 격려하면 당신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긍정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을 종종 들어봤을 것입니다. 긍정은 운명과 직결되어 있으며 우리를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한 상태로 이끌어줍니다.당신은 긍정적으로 살고 있나요? 혹시 누군가의 말과 행동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당신의 잣대를 강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중년의 사람들은 아들과 딸 며느리와 사위가 손자를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아이가 옳지 않은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이들은 "안 돼".. 2025. 3. 14. 원하는 방향으로 능동적으로 흘러가라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 23:10)파도가 바다와 하나이듯이 우리는 서로가 하나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이라는 큰 강에서 작은 물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야 할까요?강물을 깊어지게 하는 것은 무엇이며 막는 것은 무엇일까요? 또한 강물을 요동치게 하는 것은 무엇이며 잔잔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강물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며 강물 안에는 무엇이 살까요? 그리고 무엇과 합쳐지고 어디로 흘러갈까요? 흘러가는 길에 어떤 장애물을 만나게 될까요?우리는 수많은 질문들과 만나게 될 것이며 그때마다 능동적인 선택과 판단을 해야 합니다.물론,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고 방향을 바꿔야 할 때도 있습.. 2025. 3. 1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