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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언629

자기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속하지 않는 자유 인간은 누구나 소속되기를 원합니다. 가정, 공동체, 직장, 국가, 심지어는 한 명의 연인에게라도 자신을 맡기고 싶은 본능이 있습니다.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 온전히 귀속되고 싶은 욕망도 있습니다. 자신의 시간, 감정, 재능, 신념, 심지어 고통과 기쁨까지 모두 자기 것으로 간직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두 가지 모두가 지나치게 되면 결국 인간을 억압하는 새로운 독재의 형태로 변질됩니다.누군가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만 속하려는 이기적 태도를 보일 때, 그는 삶을 모든 타인과 단절된 상태로 살아가게 됩니다. 타인의 감정이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이익과 안락함만을 추구합니다. 이런 사람은 사소한 희생조차 두려워하며, 작은 양보에도 손해 본 기분에 빠집니다. 자신의 일정, 감.. 2025. 7. 30.
선택하는 기술을 반드시 배워야 한다 - 삶의 지혜는 선택에서 완성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우리가 아침에 눈을 떠서 다시 잠자리에 들기까지, 우리의 하루는 수많은 선택들로 직조됩니다. 무엇을 입을지, 누구와 대화할지, 어떤 생각을 붙들고 어떤 감정을 흘려보낼지까지 모든 순간은 선택의 기로 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단순해 보이는 행위, '선택'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잘못된 선택 하나가 때로는 인생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꿔놓기도 하고, 한 번의 옳은 선택이 오랜 실패를 단숨에 회복시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선택은 단지 순간의 결정이 아니라, 삶의 질과 방향을 좌우하는 근본 기술이자 고등 지혜라 할 수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은 지성을 갖추는 데 집중합니다. 독서와 학문, 정보 수집과 분석 능력은 높지만, 막상 현실의 분기점에서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입니다. 이는.. 2025. 7. 30.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 - 감정의 언어로 드리는 기도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1:24)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을 '사랑스럽고 합리적인 사람'이라는 틀에 맞추기 위해 종종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갑니다. 격렬한 전쟁과 갈등, 공동체 안의 증오와 분열이 반복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우리는 평화와 치유 같은 깊은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세상을 치유하거나 고통을 더하는 힘이 우리 각자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상처와 고통, 그것이 분노로 번지고 결국은 증오로 악순환되는 구조 속에서, 그 고리를 끊어낼 방법은 외부가 아닌 우리의 내면에 달려 있습니다.고대인들은 “삶은 내면을 비추는 거울”.. 2025. 7. 29.
상처를 축복으로 바꾸는 기도의 비밀 로마서 8장 28절“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NIV)삶은 때때로 우리에게 설명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줍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기대하던 일이 무너지고,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을 당할 때, 우리는 깊은 상처를 받습니다. 이런 순간,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가?” 그러나 우리의 선조들, 오랜 지혜의 전통을 간직한 이들은 이런 상황을 단순한 불행.. 2025.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