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936 하나님의 지혜 - 신령함과 평범함 속에서 배우는 길 사람은 본능적으로 특별하고 신비로운 것을 추구합니다. 신앙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더 강력한 은혜, 더 특별한 체험을 갈망합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국내에서의 예배와 사역에 만족하지 못하고 해외로까지 나아가 “더 큰 능력”을 얻고자 하기도 합니다. 이런 열정이 반드시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성경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라”(고전 14:1)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무엇을 ‘진짜 신령함’으로 오해하느냐에 있습니다.예수님께 몰려든 무리들을 떠올려 봅시다. 그들이 주님께 나온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배우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은 병을 고치고, 떡을 얻고, 즉각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몰려왔습니다(눅 5:15, 11:29). 오늘날 우리도 다르지 않습니다. .. 2025. 8. 23. 처음 그 사랑처럼 사랑합니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예레미야 2:2)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하신 말씀입니다. 이 구절 속에는 부모가 자녀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듯, 신랑이 신부와 처음 사랑을 나누던 순간을 그리워하듯, 하나님의 따뜻한 기억이 담겨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광야라는 메마른 곳에서도 주님을 따랐습니다. 씨를 뿌려도 열매 맺을 수 없는 불모지였지만, 그 땅에서 그들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시절의 사랑을 잊지 못하시고, 지금도 백성들에게 그 처음 사랑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전처럼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2025. 8. 22. 멋지게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 누군가는 나이가 든다는 말을 듣는 순간, 주름과 흰머리, 체력의 감소만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몸이 늙고 마음이 약해지는 과정일까? 아닙니다. 나이를 들어간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나와는 다른 새로운 ‘나’를 만나가는 과정입니다.나이가 든다는 것은 더 많은 세월을 경험하며, 그만큼 더 넓고 깊은 안목을 가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생물학적으로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나와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나아가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퇴보가 아니라 성숙이고, 소멸이 아니라 확장의 과정인 것입니다.이상을 품을 때 청춘은 계속됩니다. 미국의 시인 사무엘 울만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 늙는 것이 아니라 이상.. 2025. 8. 22. 깊이 보고 멀리 보라 우리는 종종 눈앞의 작은 이익에만 매달리다가 더 큰 기회를 놓치곤 합니다. 작은 것을 탐하다 보면 마음은 좁아지고, 시야는 흐려지며, 결국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잃게 됩니다. 반대로 깊이 생각하고 멀리 내다볼 줄 아는 사람은 눈앞의 이익에 흔들리지 않고 더 큰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자연의 왕으로 불리는 사자의 모습은 이를 잘 보여 줍니다. 사자가 당당히 걸어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사자는 결코 땅을 내려다보지 않습니다. 머리를 치켜들고, 앞을 똑바로 응시하며, 위엄 있게 걸어갑니다. 그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압도적인 존재감을 느끼게 하지요. 긴 갈기가 바람에 흩날리며, 사자의 시선은 오직 전방을 향해 있습니다. 어떤 상대를 만나더라도 두려움이 없다는 자신감이 그 당당한 걸음 속에 담.. 2025. 8. 22.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2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