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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876

현명하게 보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세상에는 똑똑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투가 유식하고, 행동이 여유로우며, 판단이 날카롭습니다. 그러나 겉모습이 지혜롭게 보인다고 해서 정말 지혜로운 것은 아닙니다. 진짜 지혜는 단지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시작됩니다.자신이 아는 줄로 착각하지 않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배우려는 자세에서 비롯됩니다.어리석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모든 시대, 모든 사회, 모든 계층에 존재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세상에는 바보가 많지만, 자신을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타인을 비판하면서 자신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적어도 저런 실수는 하지 않아." "나는 저 사람보다는 더 생각이 깊어."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이 바로 어리석음의.. 2025. 8. 4.
희망을 맞이하는 법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희망은 반드시 찾아온다.” 이 말은 단순한 긍정의 언어가 아닙니다. 삶에 대한 태도이며, 마음의 방향이며, 존재의 자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원하지만, 정작 희망을 맞이할 준비는 하지 않습니다. 마치 손님을 맞이하지 않으면서도 손님이 오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희망은 준비된 마음의 집에 들어섭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손님이라도, 초대받지 못하면 문 앞에서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성경에서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바라다’는 것은 단순히 감정의 기대가 아니라, 믿음으로 인내하며 준비하는 태도를 포함합니다. 준비 없는 바람은 망상에 불과하지만, 준비하는 바람은 소망입니다. 희망은 이.. 2025. 8. 4.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잠언 16:31)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젊음을 잃고 노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흰 머리는 나이 듦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백발을 단순한 노쇠함의 표시로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잠언 16장 31절은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고 말합니다. 이는 백발 자체가 귀하다는 뜻이 아니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은 백발이 영광스럽다는 말입니다. 노인의 흰 머리는 그가 살아온 길의 결과입니다. 그 길이 하나님을 따르는 길이었다면, 백발은 면류관과도 같이 찬란한 상급이며 존귀의 표지입니다.미국의 발드윈 박사는 30세 젊은 시절, 세계의 철학과 종교를 두루 연구한 끝에 “예수의 복음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2025. 8. 4.
세상에서 빛들로 나타내며 - 부르심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립보서 2:15)세상은 어둡습니다. 말 그대로 어두운 밤처럼 시시각각 도덕과 진리가 무너지고, 선과 악의 경계가 흐려져 갑니다. 세대는 어그러졌고, 하나님께 등을 돌린 채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 한복판에,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성도는 그저 착하고 모범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성도는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으로 존재하는 사람입니다. 빛은 존재만으로도 어둠을 드러내고, 길을 밝히며, 생명을 보존하는 힘을 지닙니다. 마치 한밤중 등불 하나가 길을 찾는 자의 생명줄이 되.. 2025.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