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글681 사사기 - 보김에서 우는 자들, 길갈에서의 언약을 잊은 자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더라.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보김이라 하였더라.”(사사기 2:4~5)보김은, ‘우는 자들의 자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곳에서 통곡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회개의 눈물이기보다는 정죄 앞에서 터진 공포의 울부짖음이었습니다. 그들은 길갈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들었고, 할례로써 육적 자아를 부정했으며, 여리고의 무너짐을 통해 하나님의 전쟁을 목도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언약의 순간이 지난 후, 이제 보김에 이르러서야 뒤늦은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길갈은 하나님의 언약이 기념된 장소였습니다. 요단강을 건넌 후 쌓은 열두 돌은 그들의 모든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언약과 주권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기념비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길갈에서의 할례는 인간적 전투력을 무력화시키는 하.. 2025. 6. 29. 이전 1 ··· 168 169 170 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