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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글681

타인의 말에 의존하거나 골라 듣지 말라 “군자는 말만 듣고 사람을 등용하지 않으며, 사람을 보고 말을 버리지 않는다.”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것만으로는 결코 그 사람 전체를 담아낼 수 없습니다. 말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수 있고, 때로는 진심을 숨길 수도 있으며, 반대로 서툰 말로 인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말’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습니다.만약 누군가의 언변이 유창하다고 해서 그 사람의 능력까지 뛰어나다고 여긴다면, 우리는 화려한 말 뒤에 숨은 공허함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반대로 말이 서툴다고 해서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까지 무시한다면, 우리는 진정한 지혜를 잃게 됩니다. 사람의 진가는 말의 능숙함이 아니라, 그 말 속에 담긴 진심과 행동으로 드러나기 때.. 2025. 10. 13.
사사기 - 소 모는 막대기, 태평성대 속에 감추어진 전쟁 사사기 3장 31절"에훗의 후에 아낫의 아들 삼갈이 사사로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한 시골 마을에 오래된 대장간이 있었습니다. 대장장이는 평생 낫과 쟁기를 만들며 살아왔는데, 어느 날 작업장 구석에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나뭇가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옹이가 지고 휘어져서 도구로 쓰기엔 볼품없는, 그저 소를 몰 때나 쓰는 막대기였습니다. 그런데 그해 겨울, 마을에 도둑떼가 들이닥쳤을 때 마을을 지켜낸 것은 잘 벼려진 칼도 아니고 튼튼한 창도 아니었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손에 잡히는 대로 집어 든 그 소 모는 막대기였습니다. 사람들은 그 후로 오랫동안 그 이야기를 하며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왜 하필 그 막대기였을까?"사사기 3장 31절의 삼갈.. 2025. 6. 30.
사사기 -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시험, 손에 쥔 것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 사사기 3장 1~11절1 여호와께서 가나안의 모든 전쟁들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2 이스라엘 자손의 세대 중에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 하사 남겨 두신 이방 민족들은3 블레셋의 다섯 군주들과 모든 가나안 족속과 시돈 족속과 바알 헤르몬 산에서부터 하맛 입구까지 레바논 산에 거주하는 히위 족속이라4 남겨 두신 이 이방 민족들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의 조상들에게 이르신 명령들을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셨더라5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가운데에 거주하면서6 그들의 딸들을 맞아 아내로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고 또 그들의 신.. 2025. 6. 30.
사사기 - 사사와 함께 살고, 사사와 함께 죽고 사사기 2장 6~23절6 전에 여호수아가 백성을 보내매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그들의 기업으로 가서 땅을 차지하였고7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8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9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버리다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 2025.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