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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인생과 역사는 왜 존재하는가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너의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맛나를 네게 먹이신 건,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라."(신명기 8:1~4)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시간과 역사는 '광야'라는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하나의 거대한 드라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2025. 6. 8.
죄인 생명을 사기 위해 뛰는 사람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목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 2025. 6. 8.
죽음이라는 완성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야고보서 1:13~15)야고보서 1장 13절부터 15절까지의 말씀은 우리 내면 깊숙한 곳의 정직한 실상을 폭로합니다. “하나님은 시험하지 않으신다. 시험은 너희 안에서 일어난다." 이 말은, 우리가 고난이나 유혹을 만날 때 흔히 하나님 탓을 돌리는 태도에 일침을 놓는 말씀입니다.여기서 말하는 “시험”은 헬라어로 페이라조, 즉 유혹하고 무너뜨리려는 시험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시험을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도키마조, 즉 시험을 통.. 2025. 6. 8.
탐심(에피뚜미아)에 대한 성경적 이해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로마서 7:7) 헬라어 에피뚜미아는 단순히 '탐심'이라 번역되지만, 본래의 뜻은 ‘갈망, 욕구, 열망’입니다. 이 단어는 반드시 부정적인 의미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존재의 본능적인 성향 혹은 자연스러운 ‘원함’까지 포함하는 중립적인 개념입니다. 따라서 에피뚜미아는 무조건 죄가 아니라, 그 욕구가 어디에서 왔고, 무엇을 위해 발현되는가에 따라 죄가 될 수도, 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우리는 숨 쉬듯 ‘원하는’ 존재입니다. 더 좋고, 더 편하고, 더 의미 있는 것을 향해 끊임없이 갈망합니다. 성경은 이 갈망을 ‘에피뚜미아’.. 2025.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