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약 말씀 묵상/이사야51

이사야 - 그 날이 오면, 심판 너머에서 부르는 노래 이사야 24장 1~23절"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 때에 달이 수치를 당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라."(이사야 24:15~16,23)몇 해 전, 어느 청년이 상담을 청해왔습니다. 취업이 안 되고 연애도 마음대로 안 풀리자 답답한 마음에 유명하다는 점집을 찾아갔다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제 미래를 누가 콕 집어 말해주니까요." 그 말을 들으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왜냐하면 그 청년이 원했던 .. 2026. 8. 12.
이사야 - 통곡과 잔치 사이, 이사야 22장의 예루살렘 "환상의 골짜기에 관한 경고라 네가 지붕에 올라감은 어찌함인고, 소란하며 떠들던 성, 즐거워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들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라. 너의 관원들도 다 함께 도망하였다가 활을 버리고 결박을 당하였고 너의 멀리 도망한 자들도 발견되어 다 함께 결박을 당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지어다 나는 슬피 통곡하겠노라 내 딸 백성이 패망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나를 위로하려고 힘쓰지 말지니라. 환상의 골짜기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이르는 소란과 밟힘과 혼란의 날이여 성벽의 무너뜨림과 산악에 사무쳐 부르짖는 소리로다. 엘람 사람은 화살통을 메었고 병거 탄 자와 마병이 함께 하였고 기르 사람은 방패를 드러냈으니, 병거는 네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하.. 2026. 8. 9.
이사야 - 파수꾼의 눈물: 바벨론, 두마, 아라비아에 대한 경고 "내 심장이 뛰고 두려움이 나를 놀라게 하며 희망하던 황혼이 내게 두려움이 되었도다. 너 나의 타작한 것이여 나의 마당의 곡식이여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 들은 대로 너희에게 고하노라."(이사야 21:4,10)몇 해 전, 한 소방관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는 화재 현장에 출동할 때마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밀려오는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두려움이 아니라 슬픔이었습니다. "이 집 안에 사람이 있을까. 몇 명이나 있을까." 불이 난 것을 알기 전에는 아무 감정이 없던 그 거리, 그 집이었습니다. 그러나 화재 신고를 받는 순간, 그는 이미 그 안에서 벌어질 고통을 미리 보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남들은 아직 아무것도 모른 채 잠들어 있는데, 그는 이미 울고 있는 것입니다.이사야 선지자가.. 2026. 8. 8.
이사야 - 벗은 발로 걷는 예언자, 애굽과 구스를 의지하지 말 것 "앗수르의 사르곤 왕이 다르단을 아스돗으로 보내매 그가 와서 아스돗을 쳐서 취하던 해니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갈지어다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지니라 하시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니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라. 이와 같이 애굽의 포로와 구스의 사로잡힌 자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갈 때에 젊은 자나 늙은 자가 다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볼기까지 드러내어 애굽의 수치를 보이리니, 그들이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놀라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그 날에 이 해변 주민이 말하기를 우리가 믿던 나라 곧 우리가 앗수르.. 2026.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