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령과 기름부음83

성령의 은사 - 주된 은사와 보조적 은사의 유기적 협력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2:7~11)오케스트라 공연을 본 적이 있습니까? 무대 위에 수십 명의 연주자가 자리를 잡습니다. 어떤 이는 바이올린을, 어떤 이는 첼로를, 어떤 이는 오보에를, 어떤 이는 팀파니를 듭니다. 지휘자.. 2026. 3. 29.
성령의 은사 - 은사를 온전케 하는 길(2)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브리서 5:14)훈련은 미숙한 사람을 온전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얼마나 잘 훈련받았느냐에 따라 사역의 깊이와 넓이가 달라집니다. 이제 나머지 다섯 가지를 이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여섯째, 죄의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한 사역자가 오랫동안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중년 여성을 돕게 되었습니다. 기도도 했고 상담도 했습니다. 증상이 잠시 가라앉는 듯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깊은 어둠이 찾아왔습니다. 그 사역자는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그 여성의 내면 깊은 곳에는 수십 년 전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처리되지 않은 죄책감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문제의 증상만 .. 2026. 3. 28.
성령의 은사 - 은사를 온전케 하는 길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디모데후서 2:15)어느 해 겨울, 한 신학생이 처음으로 병원 심방에 나섰습니다. 그는 기도의 응답을 여러 차례 경험한 청년이었고, 자신에게 신유의 은사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병실 문 앞에서 잠시 심호흡을 하고 들어간 그는 암 투병 중인 중년 남성의 침대 곁에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그가 아는 유일한 방법으로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환자는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고, 그 청년도 울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의 가슴 한 편에는 뭔가 모를 허전함이 남았습니다. 기도는 했는데, 과연 나는 그 사람을 제대로 도운 것일까!그 허전함이 바로 훈련의 시작점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능력을 받는 것.. 2026. 3. 28.
성령의 은사 - 은사의 올바른 이해와 훈련의 필요성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전 12:7,31)어느 날 아프리카 광산에서 일하던 한 광부가 땅속에서 묵직한 돌덩이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표면은 거칠고 흙투성이였지만, 그는 직감적으로 알았습니다. 이것은 보통 돌이 아닙니다. 며칠 후 전문가의 감정을 거쳐 밝혀졌습니다. 그것은 수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원석이었습니다. 광부는 기뻐하며 그것을 집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는 그 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냥 선반 위에 올려두자니 그저 못생긴 돌멩이처럼 보일 뿐이었습니다. 그 안에 잠든 아름다움을 깨우려면, 숙련된 보석 세공사의 손이 필요했습니다. 은사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 흔히 쓰이는 말이 있습니.. 2026.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