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말씀 묵상156 예수 그리스도의 현재와 재림의 모습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요한계시록 1:12~16)요한계시록 1장에서 사도 요한이 환상 가운데 본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우리가 복음서에서 본 갈릴리의 예수님과는 전혀 다릅니다. 초라한 인간의 옷을 입으신 채, 말구유에 태어나 고난과 수치를 겪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던 예수님은 이제 더 이상 그 모습으로 .. 2025. 6. 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5:13〜16절)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을 통해 제자들에게 복음 안에서의 정체성과 사명을 명확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말씀은 이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마태복음5:13)소금은 세상에서 가장 흔하지만, 동시에 없어서는 안 될 .. 2025. 6. 15. 감추어진 생명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골로새서3:3)성령님은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진 우리의 새 생명이 얼마나 진실하고 영원토록 안전한 것인지를 증거하십니다. 바울의 서신들은 계속해서 이 사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위태로운 삶인 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사실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거룩한 삶 안에, 그리고 그 삶의 뒤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불안정한 삶은 하나님이 없이 살아보려고 애를 쓰는 삶입니다. 만일 우리가 거듭난 사람들이라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사는 삶이 가장 쉽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빛 가운데 거하기를 주의한다면, 오히려.. 2025. 6. 15. 천국에 들어가는 길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태복음 4:17)사람은 누구나 '길'을 찾아 헤맵니다. 인생의 길, 진리의 길, 그리고 결국은 천국에 이르는 길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우리가 생각하는 곳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서 예수님께서 복음을 선포하신 장소, 갈릴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영광의 무대’가 아닙니다. 오히려 역사와 신앙의 변방이며, 사람들의 편견 속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는 땅이었습니다. 그 갈릴리에서 예수님은 천국의 문을 여셨습니다.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된 계기는 세례 요한의 투옥이었습니다. 메시아의 오실 길을 예비하던 요한이 정치적 이유로 제거되면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본격적으로 선포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시작이 예루살렘이 아니라, .. 2025. 6. 15. 이전 1 ··· 35 36 37 38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