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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274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행복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내일이나 미래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사실 가장 소중한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가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낼 수 있는 시간은 지금뿐입니다.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유일한 기회이며, 은혜의 자리입니다.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멀리 있는 사람도, 유명한 인물도 아닙니다. 바로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랑하고, 함께하고, 돌봐야 할 사람은 지금 내 옆에 있는 가족, 친구, 동료입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쇠가 불에 들어가야 진짜인지 가짜인지 드러나듯, 사람 또한 이익을 앞에 두었을 때 태도가.. 2025. 9. 30.
오늘을 미루지 말라 겨울의 찬바람을 피해 남쪽으로 떠나는 철새 떼가 있었습니다. 한밤을 지내기 위해 농부의 옥수수밭에 내려앉은 그들은 마음껏 먹고 쉬었습니다. 다음 날, 다시 길을 떠날 준비를 할 때 한 마리 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옥수수를 두고 떠나다니, 하루만 더 쉬었다 가야지.”동료 새들도 아쉽기는 했지만, 갈 길이 바쁘다는 것을 알기에 주저하지 않고 남쪽으로 날아갔습니다. 그러나 그 한 마리 새는 “하루쯤이야 괜찮겠지” 하며 남았습니다. 그 하루가 이틀이 되고, 사흘이 되고, 결국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배부름에, 피곤함에, 안일한 마음에 발목이 잡혀 계속해서 떠나기를 미루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날씨는 점점 차가워졌습니다. 급기야 차가운 겨울바람이 몰아치자 새는 두려움에 날개를 퍼덕이며 하늘로 오.. 2025. 9. 30.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행복은 비교의 틀에서 멀어질 때 비로소 가까워집니다."삶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옆집의 집이 더 크고, 친구의 연봉이 더 높고, SNS 속 타인의 일상이 더 빛나 보일 때, 우리의 마음은 자연스럽게 그들과 자신을 저울질합니다. 하지만 그 비교의 과정은 종종 우리 마음을 차갑게 만들고, 행복을 멀리 떨어뜨립니다.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듯 보이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하루하루에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갑니다. 반대로, 겉으로 보기에는 넉넉하고 풍요로워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집, 편리한 생활, 물질적 풍요가 그를 둘러싸지만, 마음이 늘 허전하고 추울.. 2025. 9. 29.
방주와 무지개, 그리고 덮으시는 예수 그리스도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성경 속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건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순한 심판 이야기가 아니라, 심판 속에서도 빛나는 하나님의 은혜, 즉 덮어주시는 은혜를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창세기 9장은 그 결론 부분을 담고 있는데, 방주에서 나온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 그리고 무지개로 세우신 언약,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노아의 만취 사건까지 이어집니다. 얼핏 보기엔 조금 어색하고 심지어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결말 같지만, 사실은 복음의 핵심을 보여주는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홍수 이후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자손들에게 다시 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무지개를 보여주시며 다시는 홍수로 온 세상을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언약은 단순히 자연현상에 의미를.. 2025.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