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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2884

이겨야 사는 세상, 져야 사는 나라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사도행전 5:40~42)법정 문을 나서는 사람의 얼굴을 상상해 보십시오. 등에는 채찍자국이 선명하고, 걸음마다 통증이 밀려옵니다. 그런데 그 얼굴에 웃음이 걸려 있다면,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요? "충격을 받아 정신이 나갔나" 하고 의아해할지도 모릅니다.사도행전 5장의 마지막 장면이 바로 그렇습니다. 산헤드린 공회는 사도들을 채찍질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며 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사도들은 "그 이름을.. 2026. 7. 8.
콧구멍이 막히는 순간 - 바보처럼 살다가 가지 마십시오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밖에서 .. 2026. 7. 8.
손가락이 끼워진 장갑 - 너희는 나보다 더 큰 일을 할 것이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 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2026. 7. 8.
총(寵)이 없던 여자 - 라헬과 레아, 그리고 사랑받지 못한 자에게 임하는 은혜 "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무자하였더라"(창세기 29:31)야곱이 라헬을 얻기 위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종처럼 일한 세월이 7년이었습니다. 그의 나이 이미 여든넷입니다. 그런데도 그 7년이 마치 며칠처럼 짧게 여겨졌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만큼 라헬을 사랑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첫날밤을 치르고 아침에 눈을 뜬 야곱의 곁에 누워 있던 여자는 라헬이 아니었습니다. 언니 레아였습니다. 라반의 계략에 속아 넘어간 것입니다. 야곱은 분노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다시 7년을 일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라헬을 얻었습니다.이 이야기를 읽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라헬에게 마음이 갑니다. 사랑받은 여자, 결국 원하는 것을 얻은 여자, 그러나 성경이 진짜 하고 싶은 이야.. 202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