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1827 상급의 오해와 복음적 상급의 의미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로마서 1:3~6)인간의 언어는 그 자체 안에 이미 법적 구조를 함의합니다. 단어와 문장은 필연적으로 ‘명령-수행’의 구조를 띠고, ‘해야 한다–하지 말아야 한다’를 내포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문자층에서만 읽으면, 성경은 즉시 인간을 향한 도덕규범의 책, 윤리적 지침서, 성화 매뉴얼로 축소됩니다.문자 층은 도덕·윤리·행위 규범이고, 그 아래 숨겨진 층은 십자가, 예.. 2025. 12. 7. 부르심을 입어 순종케 된 사람의 영광 "그의 아들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 아들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으며, 성령으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나타내신 권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신 분이십니다. 그는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그를 통하여 은혜를 입어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 이름을 전하여 모든 민족이 믿고 순종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들 가운데 들어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로마서 1:3~6,새번역)어느 가정은 여름이면 늘 개미들과 함께 삽니다. 지독한 더위로 한여름 기온이 섭씨 42도를 넘나드는 곳에 살다 보니, 여름철이면 집 안팎이 온통 개미들의 출퇴근길입니다. 그 집의 아빠는 개미가 조금 집에 들어오는 건 별로 신경 쓰지.. 2025. 12. 7. 회개라는 꽃은 자연의 정원에서 자라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린도후서 7:10)우리는 누구나 근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경은 근심에도 두 종류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끌어 생명을 주는 근심, 다른 하나는 우리를 더 깊은 어둠으로 끌고 가 사망에 이르게 하는 근심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곧 성령이 주시는 근심은 세상의 어떤 슬픔과도 다릅니다. 그것은 우리를 짓누르는 죄책감이나 자기 비하가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깨워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는 거룩한 통증입니다.회개는 인간 안에서 저절로 자라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자연적으로 자라는 것은 진주가 아니라 가시입니다. 사람의 본성, 곧 ‘육’ 안에서는 .. 2025. 12. 7. 우리는 무엇을 심고 있는가?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노의 기세가 쇠하리라 ”(잠언 22:8)험준한 미국의 산속에서 금을 채굴하던 한 광부가 있었습니다. 몇 주씩 혼자 머물며 일에 몰두하던 어느 날, 그는 문득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끝없이 이어진 바위와 메마른 흙, 나무 한 그루 없이 황량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꽃 한 송이 보이지 않는 삭막함 속에서 그는 깊은 고독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작은 결심을 하나 했습니다. 마을로 내려갈 때마다 조그마한 꽃씨를 사서 주머니에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산길을 오르내릴 때, 그는 지나가는 길가에 꽃씨를 한 줌씩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것도 아니었고, 당장의 기쁨을 얻기 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황량한 땅에 생명 하나라도 피어나면 좋겠다.. 2025. 12. 7.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4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