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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1848

심리암시-마음의 밭에 심는 말의 씨앗 심리암시란 저항이 없는 상태에서 언어, 행동, 표정, 기호 등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언어, 행동, 표정, 기호 등 다양한 종류의 암시를 접합니다. 에컨대 예쁜 옷을 입은 마네킹은 '이 옷 짬 예뻐요. 들어와 사가세요!'라는 암시를, 옷가게에서 옷을 막 구입한 사람은 자신의 행위로 암시를 합니다.옷을 막 구입한 사람의 만족스러운 표정은 표정의 암시이며, 그가 옷을 칭찬하는 것은 언어의 암시입니다. 직접적으로 옷을 사라고 선전하지는 않지만 기호, 행동, 표정, 언어와 같은 암시를 통해 광고효과를 거두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왜 암시에 약할까요? 인간의 판단과 결정은 인격의 '자아' 부분에서 이루어지는데, 여기에서 개인의 필요와 환경적 제약을 종합.. 2025. 7. 9.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창세기 2:1~3)인간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과 함께 하시기 위해 온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의 창조 기사는 이 위대한 은혜의 서막입니다. 창조의 일곱째 날, 하나님은 모든 창조를 마치시고 안식하셨습니다. 이 안식은 단순한 쉼이나 휴식이 아닌,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가 온전하게 드러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하는 시간이었습니다.성경은 창조의 셋째 날에 인간과 동물이 살아갈 ‘터전’이 마련되.. 2025. 7. 8.
영적 잔상, 그 속박에서 벗어나라 물리적 세계와 영적 세계의 경계는 종종 흐려집니다. 우리는 육체의 감각을 통해 정보를 인식하고 해석하지만, 그 감각 뒤에 숨어 있는 깊은 원리와 흐름은 종종 영적 작용과 맞닿아 있습니다. 눈으로 들어온 빛이 잠시 망막에 잔상을 남기듯, 우리 영혼에도 강렬한 영적 경험은 흔적을 남깁니다. 이를 ‘영적 잔상효과’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우리가 영화를 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 잔상효과 덕분입니다. 하나하나의 정지된 이미지가 빠르게 전환될 때, 우리 눈은 그것을 하나의 흐르는 이야기처럼 인식합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현상이지만, 영적 삶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어떤 자극,특히 강력한 영적 자극은 실제가 사라진 후에도 우리 안에 오래도록 잔류하며 여전히 그것이 존재하는 것처럼.. 2025. 7. 8.
빛을 증언하는 사람 – 보내심 받은 자의 삶 요한복음 1장 6~8절6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 사람은 그 빛을 증언하러 왔으니, 자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요한복음의 서두는 태초부터 계신 말씀, 곧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란한 빛으로 묘사합니다. 그 빛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참빛이며, 세상의 어둠을 뚫고 오는 생명의 광채입니다. 그런데 이 빛을 소개하면서, 사도 요한은 돌연 한 인간의 이름을 언급합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그리스도도 아니고, 빛 그 자체도 아니며, 다만 그 빛을 “증언하러 온 자”였습니다.이 짧은 구절은 인간의 존재 이유와 삶의 목적에 대해 놀.. 2025.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