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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2927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살립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6~8)1912년 4월, 대서양 한복판에서 타이타닉호가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구명보트의 자리는 턱없이 부족했고, 많은 남자들이 여자와 아이들을 위해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훗날 사람들은 그 밤을 "인류애가 빛났던 순간"이라 기억합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그 밤, 자리를 양보받은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대부분 자기 자녀, 자기 아내, 적어도 함께 배를 탄 낯익은 얼굴들이었습니다. 사랑할 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 2026. 8. 22.
이사야 - 의의 왕, 흔들리는 땅 위에서 안전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사야 32장 1~20절몇 해 전, 강한 태풍이 남해안을 휩쓸고 지나간 적이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계속해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십시오"라는 안내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마다 "안전한 곳"에 대한 생각이 달랐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집이 제일 안전하다고 믿고 집에 머물렀다가 지붕이 날아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튼튼하다고 소문난 건물로 피했다가 그 건물 유리창이 깨지는 아찔한 순간을 겪었습니다. 결국 가장 안전했던 곳은 처음부터 견고하게 설계되어 바람과 비를 견디도록 지어진 곳, 사람들이 믿고 모여든 그 한 곳이었습니다.이사야 32장은 바로 이 질문을 우리에게 던집니다. "당신에게 광풍을 피할 곳이 있습니까? 폭우를 가릴 곳이 있습니까?" 앗수르의 말발굽 소리가 언제.. 2026. 8. 22.
사도행전 - 못 박힌 손이 내미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사도행전 6:7)역사에는 가끔 상식으로 설명되지 않는 사건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6장 7절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이 한 문장의 무게를 느끼려면, 예루살렘이 어떤 곳이었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예루살렘은 유대주의의 심장이었습니다. 절기마다 이 작은 성, 모리아산 위에 세워진, 오늘날 웬만한 읍 하나보다 작은 그 성에 남자만 200만 명 가까이 몰려들었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메카의 순례 인파와도 견줄 만합니다. 그들은 왜 그렇게 몰려들었을까요?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 2026. 8. 21.
사도행전 - 다윗이 사라진 족보, 기도의 자리 "그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일곱 사람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사도행전 6:1~4)옛날 한 마을에 정직하기로 소문난 목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저녁 작은 공책에 그날 한 선행을 적었습니다. "이웃집 담장을 고쳐줌", "과부에게 땔감을 나눠줌", "거짓말하지 않음." 몇 년이 지나자 공책은 두꺼워졌고, 그는 그 공책을 들고 하나님 앞에 설 날을 기다렸습니다. "보십시오, 저는 이만큼 쌓았.. 2026.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