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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212

민수기 - 등불을 켤 때에, 어둠을 인정하는 자에게만 켜지는 빛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등불을 켤 때에는 일곱 등잔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게 할지니라 하시매, 아론이 그리하여 등불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도록 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이 등잔대의 제작법은 이러하니 곧 금을 쳐서 만든 것인데 밑판에서 그 꽃까지 쳐서 만든 것이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보이신 양식을 따라 이 등잔대를 만들었더라."(민수기 8:1~4)성막에는 창문이 없었습니다. 햇빛이 스며들 틈도, 달빛이 비칠 틈도 없었습니다. 그 안에 들어가면 한낮에도 캄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소 안에 등잔대를 세우게 하셨고, 그 등불을 항상 꺼지지 않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굳이 등불이 필요.. 2026. 2. 4.
고린도전서 - 하나님의 능력에 있는 믿음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린도전서 2:4~5)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이 말씀은 믿음이 무엇에 근거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입니다. 바울의 관심은 성도의 열심이나 헌신, 능력 있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오직 한 가지를 염려했습니다. “너희 믿음은 지금 사람에게 있느냐, 아니면 하나님께 있느냐.”성도는 자기 능력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2026. 2. 1.
고린도전서 - 십자가만 남기기로 한 작정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린도전서 2:1~5)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쓰며 유독 한 단어를 반복해서 사용합니다. 그 단어는 ‘지혜’입니다. 지혜라는 말은 구약에서는 잠언서에 집중되어 있고, 신약에서는 유독 고린도전서에 자주 등장합니다. 이 반복은 우연이 아닙니다... 2026. 2. 1.
에베소서(13) -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알려진 비밀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에베소서 1:7~9)군대에는 ‘비밀’이라는 등급이 있습니다. 3급, 2급, 1급, 그 비밀은 단순한 호기심의 대상이 아니라, 한 부대의 존망, 더 나아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정보이기에 철저히 관리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 그 비밀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어느 병사가 군 복무 시절, 작전 참모로부터 신형 대전차 자주포의 화력을 계산해 달라는 부탁을 받.. 2026.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