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1470 길을 여시는 주님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미가 2:13)우리가 걸어가야 할 인생의 길에는 수많은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죄의 무게 때문에 쓰러지고, 사망의 그림자 때문에 떨며, 지옥의 위협 앞에서 낙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우리 앞서 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주님이 먼저 그 길을 지나가셨기 때문에, 이제 우리의 길은 전혀 달라졌습니다.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죄를 정복하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죄의 힘에 눌려도 그 죄는 이미 주님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사로잡을 권세가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사망을 이기셨습니다.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은, 주님이 이미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길을 여셨기 때문입니다. 지옥조차도 주님의 백.. 2025. 9. 16. 일상 속에서 듣는 성령의 가르침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브리서 5:14)성령께서 하시는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는 우리를 가르치시는 일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지식으로만 머릿속에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진리로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우리는 이 가르침을 특별한 체험이나 신비로운 사건 속에서만 찾으려다 보니, 정작 일상 속에서 성령께서 주시는 가장 귀한 가르침을 놓치곤 합니다.구약 시대에는 말씀을 배우려면 반드시 율법학자나 스승에게 나아가야 했습니다. 선지자들도 대부분은 선지자 학교에서 배웠고, 오직 일부만이 성령의 직접적인 가르침을 경험했습니다. 예수님의 시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2025. 9. 16. 인생의 후회와 믿음의 버킷리스트 “다 소용없어. 자식들 위해 평생을 살았는데 돌아보니 나를 위해서는 한 게 하나도 없어.” 김 여사의 한숨 섞인 고백은 결코 드라마 속 대사가 아니라 수많은 부모 세대가 겪는 현실입니다. 자식 결혼을 돕느라 집을 줄이고,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을 다 아껴가며 살았지만, 막상 돌아오는 것은 무심한 전화 한 통조차 없을 때가 있습니다. “자식은 평생 해바라기 짝사랑”이라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닐 때가 있는 것입니다.성경은 자녀에 대한 사랑과 책임을 분명히 가르칩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6:21)많은 부모가 자식을 보물로 여기고 그곳에 마음을 다 쏟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보물은 영원히 내 곁에 머무는 보물이 아니.. 2025. 9. 16.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세기 6:5~8)세상은 점점 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창세기 6장의 장면은 오늘 우리의 세상과 닮아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끊임없이 자기 욕심을 따라 움직이고, 하나님을 떠나 자기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합니다. 세상은 발전하는 것 같지만, 그 속은 무질서와 혼돈, 갈등과 파괴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마음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다”는 말밖에 붙일 수 없는 현실입니다.그 결과 하나님은 땅 위에 사람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며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인간의 죄로 인해 조화로웠던 창조 세계는.. 2025. 9. 15. 이전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