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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1462

예수님의 비유 - 결혼과 이혼 그리고 천국 이야기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마태복음 19:6,12)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이혼율이 결혼 대비 거의 50%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두 쌍이 결혼하면 한 쌍은 이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숫자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고,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의 의미도 점점 희미해질 것입니다.이런 현상을 보며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 단순히 "요즘 사람들은 인내심이 없어",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해"라고 한탄하는 것으로 충분할까요? 성경은 이러한 현상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마.. 2026. 2. 11.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진짜 의미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마 5:38)우리는 종종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표현을 잔인한 복수의 논리로 이해합니다. 누군가 내 눈을 다치게 했으니 나도 그 사람의 눈을 다치게 해야 한다는, 피로 피를 씻는 야만적인 보복의 원칙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이 성서적 표현의 본래 의미는 우리의 생각과 정반대다. 이것은 복수를 부추기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과도한 복수를 막기 위한 지혜로운 원칙이었습니다.유대인 공동체에서 이 원칙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면, 한 유대인이 같은 유대인을 속여 1만 파운드를 빼앗았다고 가정해보십시오. 오늘날에도 유대인들은 이런 분쟁이 생기면 법원으로 달려가지 않습니다. 대신 두 사람은 함께 랍비를 찾아갑니다. 때로는 가해자가 .. 2026. 2. 11.
에베소서(15) - 한 곳을 바라보는 자들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1:11~14)상상해보십시오. 서로를 개라고 여기던 두 사람이 어느 날 한자리에 앉아 함께 식사를 합니다. 한쪽은 자신에게만 주어진 율법을 자랑하며 상대를 "하나님도 모르는 자들"이라 조롱했고, 다른 쪽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후예답게 상대를 "야만인"이라 멸시했습니다. 유대인과 헬라인, 그들 사.. 2026. 2. 11.
영적 갱신 - 처음 그 은혜가 다시 필요한 이유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편 51:10)삶을 살다 보면 신앙의 열정이 식고, 처음 가졌던 순수한 믿음이 흐려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시편 51편 10절에서 다윗이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라고 부르짖은 것처럼, 우리도 영적으로 회복이 필요한 순간들을 맞이합니다. 이 고백은 단순한 종교적 표현이 아니라,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깊은 영적 갈망을 담고 있습니다.회복에도 처음과 같은 은혜가 필요합니다. 흥미롭게도, 우리가 영적으로 새롭게 되는 데는 처음 신앙을 시작할 때 필요했던 것과 똑같은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통찰입니다.처음 회심할 때를 떠올려 보십시오. 그때 우리에게는 무엇이 필요했습니까? 먼저 자신의.. 2026.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