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2171 진리가 우리 안에 거할 때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요한이서 1:2)하나님의 진리가 한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오는 순간, 그 인생은 더 이상 예전의 그가 아닙니다. 진리가 그 마음의 문을 두드릴 때, 어떤 이는 손님처럼 잠시 맞이하지만, 어떤 이는 그 진리를 마음 깊은 곳의 주인으로 모십니다. 그 차이가 바로 참된 그리스도인과 형식적인 성도의 차이입니다.진리는 단지 지식이 아닙니다.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 자신이며, 그리스도의 인격입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우리 안에 들어온다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왕으로 좌정하신다는 뜻입니다. 진리가 주인이 된 삶은 외적인 환경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의 유혹이나 지옥의 세력이 그 마음을 흔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의 중심에 하나.. 2025. 11. 9. 천천히 쌓이는 복, 깊이 내린 뿌리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잠언 20:21) 우리의 삶에는 누구나 ‘빨리’라는 단어가 스며 있습니다. 빨리 성공하고, 빨리 돈을 벌고, 빨리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히려 그 반대의 길을 가르칩니다.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잠 20:21)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사라지고, 빠르게 잡은 것은 오래 붙들지 못한다는 지혜의 말씀입니다.중국의 한 명궁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이름 없는 평범한 궁수였지만, 어느 날 자신이 명궁이 되기를 결심하고 벼룩 한 마리를 잡아 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벼룩을 향해 매일같이 활을 쏘았습니다. 그 훈련이 무려 3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눈에도 잘 보이지 않던 벼룩이, 나중에는 말처럼 크게.. 2025. 11. 9.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시편 60:12)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예상치 못한 고난을 만납니다. 믿음이 있다 해도,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해도, 때로는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어려움이 닥쳐옵니다. 시편 60편은 바로 그런 상황 속에서 다윗이 드린 기도입니다. 그런데 이 시편을 읽다 보면 다소 낯선 표현들이 나옵니다.“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1절)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틀거리게 하는 포도주를 우리에게 마시게 하셨나이다.”(3절)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0절)다윗은 분명 전쟁에서 패했습니다. 백성은 혼란스러웠고,.. 2025. 11. 9.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믿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1~3)우리가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은 사실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온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실체는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생각과 의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히브리서는 말합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안다.”(히 11:3) 즉, 믿음이란 단순히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행위’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가 현실을 만들어낸다는 진리를 아는 깨달음입니다.우리가 무언가를 만들기 전에.. 2025. 11. 9. 이전 1 ··· 363 364 365 366 367 368 369 ··· 5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