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1761 물어뜯은 깃털과 되돌릴 수 없는 말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잠언 26:22)우리는 살아가며 참으로 많은 말을 합니다. 말은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 아니라, 생각을 나누고 감정을 표현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말이 칼보다 날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자주 망각하는지 모릅니다. 특히 ‘남의 말’은 마치 진수성찬 중의 별미처럼 우리의 입을 유혹합니다. 누군가에 관한 사소한 소문 하나는 금세 대화의 중심이 되고, 듣는 자들의 눈빛은 빛나며, 말하는 자는 더 많은 반응을 얻기 위해 말을 덧붙입니다.어느 목사에게 찾아온 한 부인의 이야기는 이 진실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자신의 험담을 고백한 부인에게 목사는 한 가지 과제를 줍니다. 시장에서 산 털이 그대로 붙은 .. 2025. 8. 8. 물음에 응답하는 삶 - 저울 위에 선 '나'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다니엘 5:27)이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정직하게 마주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외침입니다. 바벨론의 왕 벨사살이 하나님의 저울 위에 올려졌을 때, 하나님의 평가는 명확했습니다. “부족하다.” 권세도, 지혜도, 종교적 형식도 하나님의 저울 앞에서는 아무런 무게를 더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내면의 실재를, 그 삶의 방향과 목적을 보십니다. 그리고 우리 역시 언젠가 그 동일한 저울 위에 서게 될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자주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저울에 올려보아야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 문제가 없어 보여도,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면 우리의 실상이 드러납니다. 다윗은 이 점에서 우리에게 깊은 경건의 본을 보여 줍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 2025. 8. 8. 새로운 나로 살아가기 위한 마인드 리모델링의 다섯 가지 원칙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환경이 바뀌고 사람도 달라집니다. 그러나 정작 변화해야 할 가장 중요한 대상은 ‘나’ 자신입니다. 오늘과 다른 ‘새로운 나’가 되고자 한다면, 그 출발점은 ‘마음’, 곧 ‘마인드’를 새롭게 하는 데 있습니다. 마음이 낡아 있으면, 삶도 낡은 껍질 속에 갇힙니다. 그러나 마인드가 새로워지면 생각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면 행동이 바뀌며, 결국 나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마인드를 새롭게 하는 것은 일회적인 결심이 아니라, 일상의 틈마다 나를 점검하고 리모델링하는 지속적인 훈련입니다. 그 실천을 위한 다섯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첫째, ‘바뀌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십시오. 실행 없는 결심은 변화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에.. 2025. 8. 8. 영에 속한 사람 - 영적인 일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마음은 경건한 열심처럼 보이지만, 그 열심이 반드시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위해’라는 명분 아래 열심을 내지만, 실상은 그 일이 성령으로부터 난 것이 아니라 사람 자신의 뜻과 계획에서 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열심은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고, 교회를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영적인 일이란, 사람의 영에 생명을 주고 영적인 생명을 자라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시작되고 인도되어야만 합니다.하나님의 성령은 단지 우리의 재능이나 노력, 또는 종교적 열심 위에 임하지 않습니다. 성령은 오직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하신 '속사람', 곧 거듭난 영에 임하십니다. 따라서 성령의 역사를 구하면서도 여전히 육체를 의.. 2025. 8. 7. 이전 1 ···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4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