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1754 구원받은 살인자들 - 가인과 아벨 사이에서 나를 만나다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세기 4:6~7)우리는 누구나 성경을 읽다가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아벨의 편에 두곤 합니다. 착하고 정직하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의 자리입니다. 하지만 정직하게 돌아보십시오. 우리가 더 많이 닮은 이는 아벨이 아니라 가인입니다. 가인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형식적으로 보면 신실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는 동일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왜일까요? 성경은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단지 제물의 내용물이 아닌, 제.. 2025. 7. 28. 물러서야 할 때, 개입이 아닌 간구로 -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삶 “길로 지나가다가 자기와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잠언 26:17)세상은 끊임없이 말하고, 서로 간섭하며, 누구나 자기 입장을 주장하는 목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누군가는 SNS에 익명의 목소리로, 누군가는 가족 안에서, 혹은 직장과 교회 안에서 자기 기준에 따라 누군가를 판단하고 개입하려 듭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자기와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들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지혜 없는 간섭은 결국 자신과 남 모두를 해치게 되는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입니다.어느 날, 아들의 방을 들여다보던 어머니는 충격을 받습니다. 벽면을 빼곡히 채운 저급한 그림들, 선정적이고 세속적인 이미지들은 아들의 내면이 무엇을 좇고 있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주었습.. 2025. 7. 28. 여행은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만남이다 "진정한 여행의 발견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이 말은, 여행을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닌 내면의 전환으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인간의 삶은 때때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정체되고, 익숙한 환경에 익숙한 시선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여행은 그 익숙함의 틀을 깨어내는 기회가 됩니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 새로운 시간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눈'을 얻게 되며, 그 눈은 우리의 삶과 세상을 다시 바라보게 만듭니다.여행은 소모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만남입니다. 우리가 떠나는 여행은 단순한 ‘도피’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와의 ‘접속’이며, 자기 자신과의 ‘재회’이기도 합니다. 여행은 외부 세계와의 만남을 통해 내면의 문.. 2025. 7. 28. 행복이 손을 잡아주는 사람 물질과 성공이 행복의 기준이 되어버린 시대 속에서, 우리는 종종 ‘행복’이라는 단어 앞에서 혼란을 느낍니다. 사람들은 끝없는 비교 속에서 남보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거나 더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을 행복이라 착각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그런 외형적인 조건이나 특별한 환경에서 비롯되지 않습니다. 행복은 늘 우리 곁에 있으며, 다만 우리가 그것을 느끼고 붙잡을 수 있는 눈과 마음을 가졌느냐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행복은 손을 내미는 존재입니다. 행복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것을 붙잡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은 그저 무심히 기다려주는 존재가 아니라,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밀어 주는 따뜻한 친구와 같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손을 잡을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불평과 .. 2025. 7. 28. 이전 1 ··· 271 272 273 274 275 276 277 ··· 4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