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1751 옛것과 새것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고후 3:5)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에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몸, 가정, 돈, 일,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그 안에서 형성된 ‘나’라는 자아는 내 마음을 빼앗아 버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이 아닌 ‘이 세상의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면, 그것이 곧 죄의 상태라는 사실입니다.“이건 그냥 일상 아닌가요?”라고 말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것이 바로 죄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존재하도록 창조된 우리가 하나님 없이도 그럭저럭 살아내고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심각한 죄입니다.그러므로 성도는 더 .. 2025. 6. 17.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나님! 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나 사랑이 넘치는 목소리로 말씀했습니다. “그래,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으니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고 대답하자,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얘야! 네 집안이 너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 청소 좀 할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에 하나님이 와서 말씀했습니다.“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는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3일 동안 최대한 사랑을 줘 볼래?”.. 2025. 6. 16. 하나님의 불로 정결하게 되는 길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누가복음12:49). 예수님의 이 말씀은 다정하고 따뜻한 위로로 들리기보다, 섬뜩할 만큼 강렬하고 낯설게 다가옵니다. ‘불’이라는 단어는 본래 심판과 멸망, 고난과 고통을 연상시키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이 말씀은 단지 세상에 재난이나 형벌을 던지시려는 선언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것은 ‘하나님의 불’을 통해 정결케 하시는 은혜의 역사에 대한 선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내면에 쌓여 있는 찌꺼기를 태우시기 위해 오셨고, 그 불은 이미 우리 가운데 붙기 시작했습니다.우리는 자주 하나님의 은혜를 달콤하고 포근한 것으로만 여깁니다. 그러나 참된 은혜는 정결케 하는 불입니다. 초기 교부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는 ‘불’을 .. 2025. 6. 16. 예수 그리스도의 현재와 재림의 모습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요한계시록 1:12~16)요한계시록 1장에서 사도 요한이 환상 가운데 본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우리가 복음서에서 본 갈릴리의 예수님과는 전혀 다릅니다. 초라한 인간의 옷을 입으신 채, 말구유에 태어나 고난과 수치를 겪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던 예수님은 이제 더 이상 그 모습으로 .. 2025. 6. 16. 이전 1 ··· 344 345 346 347 348 349 350 ··· 4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