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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1752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언약 –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시작된 사랑의 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역사는 눈에 보이는 세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언제나 더 깊은 차원의 세계, 곧 보이지 않는 묵시의 세계가 있음을 가르칩니다. 역사란 그 묵시를 설명하기 위해 펼쳐진 무대입니다. 그래서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이 세계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미 정하신 약속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세우신 그 약속이 우리의 삶 속에 이루어지기를 구하며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그렇다면 이 약속은 언제 시작되었을까요? 디도서 1장 1~3절은 놀라운 사실을 알려 줍니다. 바울이 사도가 된 이유는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에게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을 전하고 영생의 소망을 갖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 2025. 11. 25.
어떻게 사랑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말라기 1:1~5)말라기는 구약의 마지막 책입니다... 2025. 11. 24.
잘 모를 때는 안전한 길을 선택하라 우리는 종종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남들과 다르게 해보고 싶다’는 욕심을 품곤 합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걷는 사람이 더 멋있어 보이고, 더 창의적이고, 더 능력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작 그 길이 어떤 위험을 품고 있는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조차 모른다면, 그 길은 도전이 아니라 무모함이 됩니다.사막을 처음 건너는 여행자가, 지도를 보지도 않은 채 모래바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경험 많은 탐험가는 지름길처럼 보이는 작은 길의 위험을 알고,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넓은 길이 오히려 안전하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러나 처음 떠나는 사람에게는 그 지혜가 없습니다. 그래서 초보자가 선택해야 할 길은 늘 검증된 길, 확실한 길입니다.우리가 잘 모를 때 안전한 길을 선택.. 2025. 11. 24.
봄 땅의 새싹처럼 – 시편 72편 묵상 “왕이 백성에게 풀밭에 내리는 비처럼, 땅에 떨어지는 단비처럼 되게 하소서. 그가 다스리는 동안, 정의가 꽃을 피우게 하시고, 달이 다 닳도록 평화가 넘치게 하소서.”(시편 72:6~7:새번역)겨울이 길어질수록 사람의 마음은 얼어붙기 쉽습니다. 인생의 어려움과 세상의 혼란을 마주할 때, 우리는 마치 딱딱한 땅 속에 갇혀 있는 씨앗처럼 숨을 고르며 버틸 뿐입니다. 그러나 봄이 오면, 놀랍게도 그 굳은 땅을 밀어 올리고 나오는 생명의 힘이 있습니다. 가장 연약해 보이는 새싹이 가장 단단한 땅을 밀어 올립니다. 이 생명력, 이 부드러움 속의 강함이 바로 시편 72편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시지입니다.시편 72편은 ‘메시아의 시’라 불립니다. 다윗이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주기도 한 기도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장차 .. 2025.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