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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언701

하나님 앞에서 한 영혼의 세계를 바라보며 - 이 세상에 흥미롭지 않은 사람은 없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시편 139:1~4)이 세상에 흥미롭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종종 어떤 사람은 특별하고, 어떤 사람은 평범하다고 구분하지만, 하나님이 보시는 세상에는 그런 선이 없습니다. 각 사람은 하나님이 직접 지으신 한 세계요, 단 하나뿐인 작품입니다. 별 하나하나를 이름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이 사람 하나하나를 어떻게 대하실지는 분명합니다. 그 어떤 생애도 사소하지 않으며, 그 어떤 영혼도 가볍지 않습니다.우리는 눈에 띄지 않는 사람들을.. 2025. 12. 6.
끝까지 가라 -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 우리는 살아가며 수없이 많은 결심을 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을 때, 우리의 마음은 뜨겁고 확신에 차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하려는 순간, 수많은 계산과 두려움이 고개를 듭니다.“여기까지 해야 하나?” “이 정도면 됐지 않을까?” “혹시 내가 잃는 것이 더 많지는 않을까?” 그때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오는 작은 목소리가 있습니다. "끝까지 가라." 절반의 결심은 어떤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진정으로 하고 싶다면, 마지막까지 가야 합니다.끝까지 간다는 것은 대가를 치르겠다는 뜻입니다. 끝까지 간다는 말은 가벼운 격려가 아닙니다. 그 말 안에는 이미 수많은 상실과 두려움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관계가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오해받고 조롱당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보기엔 실패자 .. 2025. 12. 6.
위험을 감수하는 삶에 대하여 - 하나님 앞에서 진짜로 살아간다는 것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안전을 추구하고, 비난받지 않기를 원하며, 손해와 실패를 피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언제나 ‘위험’이라는 문을 통과해야만 얻어집니다. 웃음 하나, 눈물 하나도 그 안에는 보이지 않는 용기가 들어 있습니다.웃는다는 것은 때로 바보처럼 보일 위험을 감수하는 일입니다. 누구보다 기쁘고 싶은 마음보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가 먼저 떠오르는 세상에서, 마음껏 웃는다는 것은 이미 자유의 시작입니다. 반대로 우는 것은 감상적이고 약해 보인다는 비난을 감수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진짜 강한 사람은 약함을 숨기지 않는 사람이며, 자신의 연약함 속에서 더 큰 은혜를 구하는 .. 2025. 12. 4.
보이지 않는 마음을 바라보며 우리의 마음은 참 신비롭습니다.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습니다. 가슴을 가리키며 “여기가 마음이야”라고 말하지만, 정말 그곳일까요? 심장의 박동을 느끼면 마음이 요동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또 어떤 날에는 머릿속 깊은 곳에서 생각이 길을 잃어 마음 또한 흔들리는 듯합니다. 도대체 마음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내 안 깊숙한 곳에 자리하는 것일까, 아니면 저 텅 빈 하늘 어딘가를 떠돌며 나를 흔드는 것일까요?어쩌면 마음은 위치를 갖지 않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문을 열어주면 들어오고, 닫아버리면 잠시 멈춰서는 바람과 같습니다. 어느 날은 마음의 문이 열리는 순간, 나는 제멋대로 하늘을 날아오르는 풍선처럼 들뜹니다. 외로운 그믐달이 되었다가, 별밭에 쓰러져 소쩍새 울음처럼 쓸쓸함을 토.. 2025.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