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조언712 잃을 것이 없는 사람과는 경쟁하지 마라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군가와 경쟁해야 할 순간이 자주 찾아옵니다. 직장에서의 자리, 관계 속의 인정, 혹은 사회적 위치를 두고 우리는 본능적으로 ‘이겨야 한다’는 마음을 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경쟁이 같은 무게를 지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경쟁은 이기더라도 상처만 남고, 어떤 싸움은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것이 승리일 때가 있습니다. 바로 ‘잃을 것이 없는 사람과의 경쟁’이 그렇습니다.잃을 것이 없는 사람은 이미 마음속에서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체면, 명예, 신뢰, 심지어 인간으로서의 부끄러움까지 내려놓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싸움에서 질 게 없습니다. 그는 이미 바닥을 경험했기 때문에, 더 떨어질 곳이 없다고 믿습니다. 반면 우리는 다릅니다. 지켜야 할 것이 있고, 누군가의 신뢰.. 2025. 10. 19. 부정적 피드백을 대하는 현명한 태도 살다 보면 누구나 ‘듣기 싫은 말’을 듣게 됩니다. 때로는 그것이 나의 성장을 위한 조언일 수도 있지만, 순간에는 불쾌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때 우리의 마음은 두 갈래로 나뉩니다. “왜 나를 그렇게 평가하지?” 하며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이 말 속에 내가 배워야 할 점이 있을까?” 하며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피드백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내 태도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바뀝니다.어릴 적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역사 과제를 제출했을 때 선생님은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노력이 엿보입니다. 다만 다음부터는 두 세계대전을 한 문장에 담으려 하지 말아요. 글이 너무 무거워져요.” 그 학생은 첫 문장은 좋았지만, 두 번째 문장에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칭찬보다 지적이 더 .. 2025. 10. 18. 다른 사람을 헐뜯고 싶어질 때 금요일 오후, 한 주의 피로가 몰려오는 시간이었습니다. 2시간짜리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위험 성향’이나 ‘위험 통제’ 같은 다소 딱딱한 주제였지만, 분위기는 그리 무겁지 않았습니다. 다들 그저 주말을 기다리며 마지막 업무를 마무리하려는 마음이었습니다.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워크숍 진행자가 화면을 공유하려다 설정을 잘못 만지는 바람에, 본인의 화면 대신 관리자 컴퓨터의 이메일 창이 그대로 회의 화면에 떠버린 것입니다. 거기엔 동료 리앤이 관리자에게 보낸 메일이 있었습니다. “회계팀 짐의 후임은 언제 채용하실 건가요?”그 순간까지 짐은 물론, 아무도 그가 곧 교체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모두가 얼어붙었습니다. 짐은 창백한 얼굴로 고개를 숙였고, 주변 사람들은 불편한 듯 의자.. 2025. 10. 18. 물처럼 흘러야 하는 돈의 비밀 - 돈을 쓸수록 들어오는 이유 우리는 대부분 돈에 대해 두려움과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돈은 깨끗하지 못하다.” “돈은 쉽게 벌 수 없다.” “돈 이야기를 입에 담는 건 천박하다.” 이런 생각들은 우리 마음 깊은 곳, 무의식 속에 뿌리박혀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런가요? 돈은 본래부터 더러운 존재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그렇게 믿어 버린 걸까요?한 번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야비한 부자’와 ‘청렴결백한 가난뱅이’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나는 어떤 사람을 선택할까? 야비한 부자는 비열하고 교만하지만, 돈이 많습니다. 청렴결백한 가난뱅이는 정의롭고 따뜻하지만, 돈이 없습니다. 대부분은 “둘 다 싫다”고 말합니다. “청렴결백한 부자면 좋겠어요.” 하지만 현실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더 어려운 질문을 해볼까요? 만약 비.. 2025. 10. 18.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