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937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히 12:26)하나님께서 마지막에 또 한 번 모든 것을 진동시키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진동은 단순한 지진이 아닙니다. 사람의 열심과 자랑, 인간의 영광과 행위, 자아와 의로움을 모조리 흔들고 무너뜨리는 심판의 진동입니다. 그때 무엇이 남을까요?“진동하지 아니하는 것”만 남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만 남습니다. 예수를 붙든 믿음만 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붙들린 자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만을 전적으로 의존한 자들만 살아남습니다.“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 12:29) 하나님의 불은 단지 형벌이 아닙니다. 그것은 정결케 하는 불, 판별하는 불, 그리고 남을 것과 없어질 것을 가르는 불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의, 자아, 선행, 도.. 2025. 6. 13. 영적 전쟁 그리고 승리의 길 의식의 깨어남은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것은 마치 깊은 잠에서 눈을 떠 아침 햇살을 마주하는 것처럼, 주님의 임재 안에서 자신의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체험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깨어남이 영혼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깨어난 이후의 여정은 오히려 더 치열하고, 더 험난하며, 더 깊은 결단을 요구합니다. 신앙은 깨어남 그 자체보다 그 깨어남을 지속하는 싸움, 그리고 그 싸움 속에서 주님을 놓치지 않는 삶의 태도에 있습니다.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은혜 가운데 주님을 만난 후, 선하고 의로운 결심을 합니다. “이제는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다”, “이제는 가족을 더욱 사랑하겠다”, “이제는 내 안의 습관적 죄와 싸워보겠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거룩한 소원은 흔히 열매를 맺지 못하고 시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습.. 2025. 6. 13. 잘 닦여 있는 길은 위험하다 한쪽 길로 원하는 목적지에 닿을 수 없다면 다른 길을 찾아봐야 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어느 길을 선택하든 결국 그 길은 옳은 길이 될 것입니다.삶의 갈림길에서 어떤 길이 가장 최선의 길인지 당신은 확신할 수 있습니까? 쉬운 길을 선택하는 것이 언제나 올바른 선택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선택한 길이 옳은지 그른지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그 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열린 마음으로 기다려보는 것입니다.혹시 그 길이 아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애초에 정해둔 목적지로 나아갈 수 있는 다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마음을 활짝 열면 계획하지 않았던 일들도 결국엔 이득이 되고, 잘못 들어선 길에서도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나 상황을 만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보편적인 길에서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 말고 남과.. 2025. 6. 12. 나이 듦에 대해서 때로는 젊은 70대가 나이 든 40대보다 훨씬 더 신나고 희망적일 때가 있습니다. 당신은 모두의 멘토가 될 수 있는 위치에 드디어 우뚝 선 것입니다.많은 사람들은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젊은 세대와 단절되고 생동감 넘쳤던 과거로부터 점차 멀어져간다는 생각에 젊은 시절의 자신을 그리워하기도 합니다.그러나 과거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면 나이 듦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인생의 척도가 달라집니다.어느 정도 나이가 들고 나면 가족들이 당신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일일이 해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나이에는 일시적으로 깜빡하고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과거가 아닌 현재의 순간만을 살면 쓸데없는 고민으로부터 벗어나 주변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응시하게 되.. 2025. 6. 11.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