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874

질투하시는 하나님, 열심을 내시는 하나님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출애굽기20:5)출애굽기 20장 5절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소개하십니다."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이 말씀을 들을 때, 우리는 어쩌면 본능적으로 인간적인 질투를 떠올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이에게 빼앗길까 두려워서 움켜쥐는 감정, 혹은 비교 속에서 열등감을 느낄 때 생기는 감정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질투’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것은 거룩한 열심이며, 당신의 백성을 향한 불타는 사랑의 표현입니다.히브리어로 ‘질.. 2025. 5. 12.
성령충만, 예수의 삶에 동참하는 은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어베소서 5:18)많은 사람들이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에 대해서 헛갈리고 있습니다. 성령 세례는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될 때 단 한번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은 그 이후에도 우리가 늘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성령 충만"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기 18절의 "성령 충만을 받으라"는 구절에서 우리는 "성령 충만"이 무엇인지 몇 가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먼저 이 “성령 충만을 받으라”는 구절은 명령형입니다. 그러니까 성령 충만은 수동적으로 기다려야만 할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책임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명령을 받는 사람이 전혀 실천할 수 없는 것을 명령하지 않으십니다. 둘째로 복수형을 썼기 때문에 성령 .. 2025. 5. 11.
하나님의 나라, 이미 임한 통치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리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찾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마가복음 1: 14~15)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때 전한 복음이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그러니까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가 복음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가까이 왔다'라는 것은 이미 왔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한문으로 하면 천국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천국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오는 곳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은 우리가 죽어서 간다든지 우리 영혼만 간다든지 하는 것은 다 헬라시대 플라톤 철학의 이원론에 근거해서 사람들이 .. 2025. 5. 11.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다'라는 의미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룻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신약성경에서 '행하라'라고 번역이 된 '포이에오'라는 헬라어는 히브리어 '아싸' 동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싸' 동사는 인간들의 율법적 행위를 가리키는 단어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어떤 것, 즉 나타난 것을 잘 가르쳐서 그가 담고 있는 보이지 않는 내용을 가르치는 것과 그.. 2025. 5. 10.